멋쟁이사자처럼, 서울고용노동청과 함께 대학 캠퍼스 밥차 이벤트 진행

▲ 멋쟁이사자처럼이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캠퍼스 밥차 이벤트’를 진행했다


AI 및 창업 교육 전문 기업 멋쟁이사자처럼이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캠퍼스 밥차 이벤트’를 지난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신의 상상, 세상 밖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멋쟁이사자처럼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지속적인 청년 고용 지원의 의미를 담았다.


행사는 지난 19일 상명대학교를 시작으로 20일 동국대학교, 21일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됐다. 각 캠퍼스에서 점심시간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커피차를 지원하며 현장 분위기는 더욱 활기를 띠었다는 평가다.

이번 캠페인은 고용노동부에서 발급하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신청 가능한 멋쟁이사자처럼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어렵게만 느껴질 수 있는 AI와 IT 직무들을 친숙하게 만들어 취업과 창업에 대한 부담감을 경감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멋쟁이사자처럼은 개발자 교육을 시작으로 현재 급변하고 있는 기술 도메인의 다양한 직무와 AI 집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에 기여해왔다.

멋쟁이사자처럼 나성영 대표는 “대학생들이 현장에서 직접 교육 정보를 접하고 취업 관련 고민을 나눌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 현장에서 더 많은 청년과 만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고용노동청 권태성 청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 3, 4학년 구직자들이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한 AI 융복합 실무인재양성 훈련 과정을 통해 디지털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특히 멋쟁이사자처럼이 민간 혁신훈련 모델로서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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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