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단산업, 문화・관광, 물류, 개발분야 등의 투자유치 전문지식과 경험을 겸비한 역량있는 인재 영입을 통한 글로벌 톱텐 도시로 도약 발판 마련
인천경제청은 개방형직위인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21일 임기 2년의 ‘인천시 경제자유구역청 개방형직위(지방부이사관 또는 지방부이사관 일반임기제) 공고’를 냈다.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은 해외투자정보 및 동향을 분석하고, 투자유치전략을 수립 하는 등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투자유치와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 투자유치에 관한 사항을 총괄하게 된다.
오는 3월 10일부터 3월 14일까지 후보자를 접수하고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을 거쳐 4월 중 최종선발할 예정이다. 응모 자격 등 세부 사항은 인천경제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유제범 기획조정본부장은 “‘글로벌 비즈니스 혁신 허브’ 달성을 위하여 첨단산업, 문화・관광, 물류, 개발 및 교육 분야 등의 투자유치에 전문지식과 경험을 겸비하고 관리자로서의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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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