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가 거동이 불편하여 통원 치료가 어려웠던 구민들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통합돌봄사업의 일환으로, 구민들이 의료비 부담 없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거동이 불편한 환자의 가정에 의사 또는 한의사가 직접 방문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차의료(한의)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제도가 존재하고 있었으나, 회당 최소 4,500원에서 최대 49,500원에 이르는 방문진료비 본인부담금에 대한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실제 구민들이 의료서비스 이용으로 진입하기까지는 다소 한계가 있었던 상황이다.
이에 구는 방문진료비 본인부담금의 일부를 직접 지원하여 구민들의 자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기로 했다.
통합돌봄 대상자는 일차의료(한의) 방문진료를 받을 때 발생하는 본인부담금 중 일부만 납부하면 된다.
자부담 금액은 ▲의료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대상자는 회당 1,000원, ▲그 외 대상자는 회당 6,000원이다. 이를 초과하는 나머지 금액은 모두 남동구청이 의료기관에 직접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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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