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남양주 별내동 미리내마을 4-2단지에서 남양주와 공동 주관 훈련
- 풍수해, 지진 등 재난 상황 대비 재난대응 체계 점검 및 역량 강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5일(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미리내마을 4-2단지 공동주택에서 남양주시와 합동으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풍수해, 지진 등 재난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관리 책임기관 간 공조와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남양주시와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국토부, 남양주소방서, 남양주북부경찰서,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 국민체험단 등 총 21개 기관 33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사회적 이슈인 대규모 지진, 전기차 화재 등 각종 재난과 건축물 붕괴가 함께 발생한 복합 재난에 대한 대응 역량을 면밀히 점검하고자 마련됐으며,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이 동시에 진행됐다.
토론훈련은 재난 발생 초기대응 및 신속한 상황판단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LH 본사(사고지원본부 역할)와 LH 경기북부지역본부(지역사고수습본부 역할) 간 연계 대응 훈련이 진행됐다.
현장훈련은 재난 상황에 맞춰 주민 대피, 초동대응을 시작으로 ▲교통 통제 ▲매몰자 구조 ▲시설복구 ▲이재민 지원 등 훈련이 차례로 진행됐다. 소방서, 경찰서, 지자체, 의료기관 등 관계 기관 간 재난 대응 협력체계를 갖추고 신속한 대응을 위한 ‘재난안전통신망(PS-LTE),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시스템(KRMS)’ 등을 활용해 훈련을 진행했다.
LH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관계 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 강화하고, 복합적인 재난 대응 역량을 끌어올려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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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