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구,「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교육 실시

인천 검단구(구청장 김진규)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내 돌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9월 17일부터 오는 10월 28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검단구]

이번 교육은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의료·돌봄 수요 증가와 가족 중심의 돌봄에서 가족·정부·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공동 돌봄으로의 변화에 발맞춰 마련됐다.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과 장애인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연계해 지원하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현재까지 원당동을 포함한 3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검단노인복지관 이용 주민 등 약 5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검단구는 앞으로 3주간 나머지 5개 동과 당하노인복지관, 검단어울림장애인복지관에서도 교육을 이어가며 사업에 대한 주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의료·요양·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들이 각각의 서비스를 따로 알아보고 신청하지 않아도 필요한 지원을 통합적으로 연계해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주변에도 거동이 불편하거나 혼자 생활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많은데, 익숙한 지역사회에서 계속 생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해 드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만큼 앞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검단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과 장애인들이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돌봄을 통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는 점을 주민들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돌봄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천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