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미래재단·한국수력원자력, 교통약자 위한 ‘2026 모두의 안심카’ 지원 사업 실시
- 전국 아동, 장애인, 노인 복지시설 대상 11인승 승합차 및 친환경 전기차 지원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과 함께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 및 복지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한 ‘2026 한국수력원자력 모두의 안심카 차량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두의 안심카’ 사업은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사회적 취약계층의 원활한 이동을 돕기 위해 복지 기관에 차량을 제공하는 한국수력원자력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해 전국 아동, 장애인, 노인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차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차량은 11인승/15인승 어린이통학차(스타리아 킨더)와 일반 11인승 승합차(스타리아 투어러), 5인승 전기차(PV5 WAV) 중 1종이며, 각 기관의 특성과 필요에 맞춰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 친환경 LPG 차량 외에 친환경 전기차를 지원 항목에 새롭게 추가해 지역사회의 탄소 중립 실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자격은 국가 및 지자체에 신고된 비영리 복지시설로, 최근 3년 이내 타 기관으로부터 차량 지원을 받은 이력이 없어야 한다. 단 기존에 지원받은 차량의 노후화(주행거리 15만km 이상 또는 연식 7년 이상)로 교체가 시급한 기관은 신청이 가능하다. 2026년은 지원 대상 확대 시범운영으로 장애인/노인시설은 장애인복지관과 노인복지관에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아이들과미래재단은 본 지원 사업을 통해 이동에 제약을 겪던 많은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 과정을 거쳐 차량이 가장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 모두의 안심카’ 신청은 6월 10일(수)부터 22일(월) 오후 5시까지 모두의 안심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후 서류 및 현장 실사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오는 9월 중 최종 지원 기관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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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