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공직분야에서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 제도를 확대·개선해 나가고 있다. 관련 휴가를 늘리고 수당 지급액을 확대하는 한편, 인사상 우대 등을 통해 실질적 지원에 나서 공직사회부터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17일 인사혁신처에
한덕수 국무총리는 16일 “오늘 결정으로 정부가 추진해온 의대 증원과 의료개혁이 큰 고비를 넘어설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저녁 의료개혁 대국민 담화에 나선 한 총리는 “의대교수, 전공의, 의대생, 수험생 등 18명이 제기한 집행정지 항고심 사건에 대해 오
한국과 중국이 21개월 만에 경제장관회의를 재개하고 공급망 관련 경제당국 간 실무협의를 정례화·체계화하고, 정보 공유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팬데믹 이후 다소 정체돼 있는 인적·문화적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관광·영상·게임 등 서비스 산업 분야 협력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지역의 최고 권위지 보스턴글로브 (The Boston Globe) 가 미국 현지 시간 14 일 성남시의 미혼 청춘남녀 만남 행사인
서울 강서구는 주민의 납세 편의를 위해 강서세무서와 함께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합동 신고창구를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 2023년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개인 또는 사업자)는 이달 말까지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하지만 신고·납부
18일부터 ‘제10회 세계물포럼(10TH WORLD WATER FORUM)’ 행사가 개최된다. 25일까지 8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세계물협의회(WWC- 록 포숑‘LoÏc Fauchon‘ 세계물협의회 회장)’와 ‘인도네시아’가 함께 인도네시아의 대표 명소 발리에서
현대커머셜이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의지 서약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서약식에서 현대커머셜은 임직원들의 공정거래 법규에 대한 이해를 강화하는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Compliance Prog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16일 “노동약자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권익이 신장될 수 있도록 민생토론회 논의 결과를 신속하게 검토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 장관은 지난 14일에 개최한 스물다섯 번째 민생 토론회 ‘고맙습니다. 함께 보듬는 따뜻한 노동 현장’에서 논의
행정안전부는 정부24 등 주요 행정정보시스템의 철저한 관리를 위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장애 발생 시에도 이용할 수 있는 대체사이트를 확보하는 등 업무 연속성 계획을 보강한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6일 전산사고 재발방지 점검회의를 개최해 전산망 개선 종합대책 이행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자동차세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에 나선다. 지난달 말 기준 관내에 등록된 자동차는 17만대로 이 가운데 자동차세 체납 차량은 1.4만 대(8%) 체납액은 34억에 달하며, 이는 미추홀구 전체 체납액 105억 원
지난달 정보통신산업(ICT)의 수출이 33.8% 늘어 2022년 3월(33.6%) 이후 2년 1개월 만에 첫 30%대 증가율을 기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이 170억 8000만 달러, 수입 115억 6000만 달러, 무역수지는 5
양천구는 취업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해 약자가 약자를 돕는 자조 기반의 '2024년 하반기 양천구 동행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이달 24일까지 참여자 18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우리 동네 안전·환경보안관 ▲우리 동네 디지털안내사 ▲스쿨존
마포구는 오는 17일 홍대 레드로드에서 '2024 레드로드 청년 일자리 페스타'를 개최한다. 두 해 연속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된 '레드로드 청년 일자리 페스타'는 청년 구직자가 알찬 취업 정보와 문화공연, 취업 지원 서비스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준
현대건설이 가루쌀 활성화를 위해 국내 유명 베이커리와 손잡고 서산간척지에서 재배한 가루쌀 제품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현대건설은 최근 런던베이글뮤지엄을 운영하는 엘비엠(이하 런던베이글뮤지엄), 성심당을 운영하는 로쏘(이하 성심당)와 ‘서산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지난 5월 10일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를 제정해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조례 제정은 1인 가구의 증가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 강화됨에 따라, 고독사로 인한 개인적·사회적 피해를 방지하고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