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주최한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SIEFF)가 국제표준 기반의 탄소배출량 측정과 시민 참여형 감축 프로그램, 민간 협력 기반 상쇄 시스템을 실제 운영에 도입한 결과를 담은 ‘2025 지속가능성 임팩트 리포트’를 30일 발표했다.이번 리포트는
인천환경공단은 중소기업 ㈜인피니온과 협력하여 성과공유과제 “현장 맞춤형 악취 센서 모듈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센서기반 악취측정데이터의 신뢰도를 향상시켜 환경기초시설의 선제적인 악취관리와 인천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악취관리 시스템을 개선하는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전경수도권매립지공사(사장 송병억)는 우리나라 기업의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국제감축사업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2025년) 하반기 안으로 ‘파리협정 제6조 해설서 및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수행을 위한 지침서
수도권매립지공사는 최근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한 ‘2025년 악취분야 숙련도시험’에서 전 항목 만점으로 ‘적합기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악취분야 숙련도시험은 악취 측정·분석 능력 향상과 결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매년 실시되는 국가 공인 평가로 올해는 전국 시·도
인천환경공단과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3일부터 11월 11일까지 총 9회간 강화군 관내 19개 초등학교 4학년 학생 320명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은‘2025년 강화 결이음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생활속에서 배출되는 생활하수처리 과정과 환경교육체험을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철동)는 파주·구미 사업장을 대상으로, 응용 안전 과학(Applied Safety Science) 분야의 국제 공인 기관인 ‘UL솔루션즈’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ZWTL, Zero Waste to Landfill)’ 인증 플래티넘 등급
인천환경공단 자원순환지원센터(송도스포츠파크)는 오는 10월 1일부터 연수구 주민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수영장과 헬스장 이용료 30% 할인 행사를 운영한다.▲ 송도주민편익시설 수영장▲ 송도주민편익시설 헬스장이번 행사는 송도광역생활폐기물 소각장 소재지 주민들에
인천환경공단은 지난 20일 인천광역시 애뜰광장에서 열린 2025 자원순환 녹색나눔장터에 참여해 자원순환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공단은 녹색나눔장터 참여를 위해 구매 후 사용하지 않거나 필요없어진 생활용품과 가정에서 안 쓰는 중고 물품을 기부받아 행사에 참여했
인천시는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5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며 ‘바이오와 순환경제–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선택’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 기업, 국제기구가 참여해 플
인천환경공단은 17일부터 3일간 송도컨벤시아 전시장 2홀에서‘2025 그린에너텍' 탄소중립 공동 전시관을 운영한다. 인천시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환경기술과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대규모 행사로, 약 1,000명의 환경 분야
서울시는 시민들의 기후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시민이 직접 시 기후정책을 평가하는 ‘기후정책 시민평가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총 40명으로 구성된 ‘기후정책 시민평가단(이하 평가단)’은 시민 공모를 통해 선발된 30명과 녹색서울시
환경재단(이사장 최열)과 일본 아사히글라스재단은 국가별 환경오염에 따른 인류 생존의 위기 인식 정도를 시간으로 표현한 ‘2025 환경위기시계’를 발표했다.1992년 처음 시작된 환경위기시계(Environmental Doomsday Clock)는 세계 환경위기 평가지표로
9월 10일 인하대 항공우주융합캠퍼스에서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이상진)과 공동 주최하고 수도권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가 주관하는 ‘블루스카이(Blue Sky) 인천, 2025년 대기환경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제6회 푸른 하늘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포럼은 ‘오존
인천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사업을 활용한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방법론을 발굴하고, 환경부 인증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2024년 10월 인천시·인천연구원·한국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 간 체결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추진되었으며
경기도민 10명 중 9명이 기후위기를 심각한 사회문제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 대응을 요구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도가 지난 8월 7일부터 11일까지 만 18세 이상 도민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89%가 기후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