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이순신 장군 탄신 48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학술대회 ‘이순신 서울에서 만나다’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이순신 장군의 출생지이자 관직 생활의 중심지, 백의종군의 출발
서울시와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서울센터)는 4월 14일(월)부터 28일(월)까지 2주간 서울시 정신질환자 자립생활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접수는 서울센터를 통해 진행한다.국내 최초로 2018년부터 운영 중인 정신질환자 자립생활주택은 정신질환 당사자가
강동구 명일동 땅꺼짐 사고부터 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지하 붕괴사고까지 최근 대형 굴착공사장 인근에서 연이어 지반침하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시는 대규모 지하 굴착공사장과 주변에 대해 우선적으로 지표투과레이더(GPR, Ground Penetrating Radar)탐사
서울시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 사업이 혁신기술의 성공적인 상용화를 뒷받침하며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AI 관련 과제 비중을 확대해 미래 첨단산업인 AI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 육성에 힘쓴다.해외도시 실증도 처음으로 도입해 혁신기술을 가진 서울 소재 기업들의 해
▲위치도 및 리모델링 사진(보광나들목) “걸어서 한강까지 10분”… 한강공원 가는 길이 한층 편하고 안전해진다. 서울시는 4일 암사동 선사유적지와 한강녹지를 연결하는 ‘암사초록길’과 반포한강공원을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세빛섬 나들목’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낡고 어두웠
▲ 28일(금)안동체육관(경북 안동시 운흥동)을 방문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자원봉사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서울시 제공)지난 23일 오전 7시30분, 오세훈 서울시장이 경남․경북 산불 지원을 위한 긴급회의를 연 뒤로 총력 지원 중인 가운데 28일 직접 산불 피해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주관하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이 주최하는 ‘필름X젠더’ 단편영화 제작지원 공모가 3월 5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2019년 시작돼 올해로 7회를 맞이한 ‘필름X젠더’ 단편영화 제작지원 공모는 디지털 시대의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을 소재
▲오세훈 시장이 14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_자립준비청년 꿈과 첫출발에 동행하는 민관협력 구축 협약을 체결하고 8개 협약 기업·기관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제공)아동양육시설이나 위탁가정의 보호를 받다가 만18세가 되면 시설에서 나와 어른이 될 준비를 해야
세계육상연맹(WA)이 인증한 최고 등급 ‘플레티넘 라벨’ 대회인 「2025 서울마라톤(Seoul Marathon 2025)」 이 16일(일) 광화문광장에서 잠실종합운동장에 이르는 구간에서 개최된다. 플래티넘 라벨은 세계육상연맹에서 국제표준으로 인증하는 등급 중
▲ 오세훈 시장이 DDP에서 열린「서울AI페스타 2025」 개막식에서 세계 최대 휴머노이드 로봇 타이탄과 악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시)오세훈 서울시장은 8일 ‘AI가 내게 말을 걸었다’를 주제로 DDP 아트홀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 AI 페스
산업 전 분야가 디지털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취업과 이직 시장에서도 IT 역량의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이 여성의 IT·테크 분야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우먼잇츠(IT’s) 사업을 추진 중이다. ‘우먼잇츠’는 IT 분야로의 입직 및 커리어 성
서울시는 지난 2월 27일 ’25년 제1차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후보지 9곳을 선정했다.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추진구역은 이번에 선정된 구역을 포함하여 총 97곳이 됐다.제1차 후보지 선정은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지역 중에서 주민추진 의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2월 21일자로 김태균 前 기획조정실장이 행정1부시장으로, 김성보 前 재난안전실장이 행정2부시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 김태균 행정1부시장 김태균 행정1부시장은 행정고시 38회(1994년) 출신으로, 서울시에서 30
한국기업보안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하 ‘재단’)이 자사의 국제 통용 디지털 서명 ‘유싸인(USIGN)’을 도입해 공공부문 혁신을 이룬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DDPA (디지털문서플랫폼협회) 혁신대상 단체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재단은 시민의 인생 후반
서울시가 경력 인재 채용이 필요한 기업을 지원하고 경험과 전문성이 풍부한 중장년의 고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실질적 지원에 나선다. 유연한 근로 형태 도입으로 채용 부담을 완화해 기업 경쟁력 강화를 적극 돕겠다는 방침이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10일(월)부터 중장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