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시립박물관에서 오는 6월 17일(토) 가족 교육프로그램 ‘우리가족 박물관 가는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의 주제는 ‘대불호텔에서 중화루까지...’로 우리나라 최초의 호텔인 대불호텔부터 같은 건물에서 영업했던 중화루까지의 역사를 알아본 후 가족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4년 만에 야외에서 개최한 '25회 SH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참가자들이 가족, 친구들과 화창한 봄 날씨를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0여 명의 참가 어린이들은 각자의 색깔로 저마다 바라는 세상의 모습을 새하얀 화폭에 그려냈
문화재청 국립서울문화재연구소는 광화문 월대의 복원·정비를 위해 실시한 추가 발굴조사 과정에서 고종년간에 축조된 광화문 월대 하부에서 고종년간보다 앞선 시기의 것으로 보이는 유구의 흔적을 일부 확인하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언론공개회를 통해 광화문 월대의 규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6월 9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금요일 오후 7시 30분과 토요일 오후 4시에 국립무형유산원(전북 전주시) 얼쑤마루 공연장에서 해설과 함께하는 「전통예능의 품격」 공연을 개최한다. 「전통예능의 품격」은 무형유산의 정수(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걷기여행을 지역관광 대표 콘텐츠로 만들기 위해 코리아둘레길을 중심으로 2023걷기여행주간(5월 26일-6월 9일)을 운영한다. 코리아둘레길은 동·서·남해안과 DMZ 등 한반도 가장자리를 중단 없이 연결하는 4544㎞가량의 장거리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다음달 8일부터 19일까지 ‘청와대, 밤의 산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1일 최대 관람 인원은 2000명이고, 관람 시간은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입장 마감 오후 9시)다. 휴관일인 13일은 제외한다. 관람객들
전남 신안군은 지난 24일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신안갯벌이 '2023년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의 세계자연유산 부문에서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조선일보, TV조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3 제13회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
부산관광공사는 걷기여행을 통한 탄소절감 실천 캠페인 '부산5대트레킹챌린지'를 5월 25일부터 11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 5대 트레킹 챌린지는 글로벌 카메라 브랜드 고프로(GoPro)와 공동으로 진행하며 관광산업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를 되짚어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세종대왕유적관리소(소장 박판용)는 지난 24일 한내초등학교(경기도 이천시) 특수학급 어린이들과 함께 ‘세종대왕릉 위토답 모내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올해 모내기 행사에는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되새기고, 장애의 편견 없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이자 세계적인 국제영화제의 도시인 부산시와 프랑스 칸이 두 손을 맞잡았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프랑스 칸(Cannes)과 지난 22일(현지시간) 영화인력양성 및 영화 관련 상호 교류 우호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80여 개 기업과 협회, MZ세대 자원봉사단, 인플루언서들이 외래관광객 유치에 한마음으로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23일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추진하기 위한 전략발전소 ‘K-관광 협력단’의 출범식을 개최
청와대를 찾는 방문객들이 한복을 입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청와대에서 24일부터 6월 4일까지 ‘2023 한복체험전’의 일환으로 전통한복을 체험할 수 있는 ‘한복 입고 녹지원 한바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6월 ‘여행가는 달’을 앞두고 전국 숙박시설과 놀이공원의 할인권 발급이 시작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전국 숙박시설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를 30일부터, ‘놀이공원 할인대전’을 31일부터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서부지구관리소는 사단법인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와 함께 5월 27일부터 6월 6일까지 10일간(휴관일 월요일 제외) 김포 장릉 왕릉 숲 저수지 둘레길(경기도 김포시)에서‘왕릉 숲길 원앙 사진전’을 운영한다. 조선 제16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국립무형유산원 개원 10주년과 한독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한국의 무형유산 공연인 을 서울과 베를린에서 각각 개최한다. 먼저, 서울 공연은 6월 3일과 4일 양일간 국립국악원 예악당 무대(서울 서초구)에서, 베를린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