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1일 청량리 일대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청렴실천 및 갑질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명절 전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 및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반부패 공익신고 제도 유인물을 배포하며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이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가을철 추석 성묘, 나들이, 산행 등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야생버섯을 먹고 중독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독버섯 주의보를 발령했다.덥고 습한 여름이 지나 가을이 되면 야생버섯 발생이 대량으로 늘어난다.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2,220종의 버섯 기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제2회 지도의 날(매년 9월 첫째주 토요일)을 맞아 국립공원 자연자원 정보를 담은 국립공원 생태지도를 9월 6일부터 환경공간정보서비스 누리집(egis.me.go.kr)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국립공원 생태지도는 국립공원공단의 1기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9월의 정원식물로 ‘큰꽃으아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매달 정원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 자생식물을 ‘우리의 정원식물’로 선정하고 있으며, 2월 ‘꼬리풀’, 3월 ‘암대극’, 4월 ‘백운산원추리’, 5월 ‘매발톱’, 6월 ‘진주바위솔’, 7
▲ (인천시 제공)인천시는 27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개최된 ‘인천 뿌리기업 채용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30개의 기업이 참여했으며, 500여 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인천시에 따르면, ‘2024 인천 상설 채용박람회’를
환경부는 20일 현재 금강 대청호(문의, 회남 지점)와 보령호에서 조류경보제 ‘경계’ 단계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낙동강 해평, 강정고령, 칠서, 물금매리, 금강 용담호 지점에는 ‘관심’ 단계가 발령되었지만 먹는물 안전에는 모두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한편 지난 1
▲ 공촌정수장 수돗물 생산시설 전경(인천시 제공)인천수도사업본부는 최근 수도권의 상수원인 팔당(풍납) 원수에서 남조류로 인해 냄새 유발 물질이 증가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당분간 수돗물을 끓여 마실 것을 권고했다.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번 상수원에서 발생한
산림청은 적절한 가지치기를 통해 수려한 미관을 제공하고 병충해 방제 등 가로수가 건강하게 잘 관리된 ‘2024년 우수 관리 가로수길’ 6개소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우수 관리 가로수길은’ 선정은 각 지방자치단체의 가로수길 조성·관리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지난 8월 9일 인천시청 회의실에서 환경부(한강유역환경청)와 함께 관내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관내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화학안전공동체 20개 반장·부반장사, 한강유역환경청(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인천 환경기술인 협회 및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지난 6일 (사)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영월)와 범시민 환경 인식개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인천 지역의 여성을 대표하는 17개의 단체와 4만 7천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지역에서 발생 되는
일하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자율성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유연근무’가 노동시장의 새로운 유형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맞벌이의 경우 자녀가 방학을 맞이하면 육아에 대한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는 바, 시차출퇴근이나 재택근무 등 유연근무를 활용해 이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이하 수과원)은 8월 2일(금) 14시부로 충남 천수만과 전남 도암만은 고수온 경보로 상향하고, 서해 중부 및 남해 중·서부 연안, 흑산도 해역, 경남 진해만까지 고수온 주의보를 확대 발표하였다.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서해와 남해의 내만을
산림청은 ‘이달의 임업인’으로 경남 진주에서 헛개나무를 재배하는 임업인 리권수(59세, 맑은산영농조합법인) 대표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리권수 대표는 아버지로부터 가업을 이어받아 90년대 초부터 조경수 재배를 시작하며 임업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우연히 헛개나무의 숙
CJ ENM이 청바지 전문 업사이클링 브랜드 ‘기시히’와 임직원으로부터 기증받은 청바지로 다양한 업사이클링 굿즈를 제작하여 자원순환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못 입는 청바지가 컵슬리브가 된다고?”CJ ENM이 업사이클링을 통한 자원순환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콘텐츠 업계
정부목표 보다 5년 앞당긴 2045년 탄소중립 비전을 선언한 인천시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지구 위기를 알렸다.지구 평균온도가 1.5도 상승하기까지 남은 시간을 나타내는 ‘기후위기시계(Climate Clock)’ 데드라인이 7월 22일부로 5년에서 4년으로 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