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행정절차가 속도감 있게 진행되면서 내년 말 준공에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특히 마한로 공사 구간까지 연속성 있게 추진이 가능해져 시민들의 교통편의는 물론 쾌적한 정주여건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0일 시에 따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4년 만에 야외에서 개최한 '25회 SH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참가자들이 가족, 친구들과 화창한 봄 날씨를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0여 명의 참가 어린이들은 각자의 색깔로 저마다 바라는 세상의 모습을 새하얀 화폭에 그려냈
세종특별자치시가 기업들의 원활한 투자사업을 위한 기구를 구성하고 내달부터 체계적이고 신속한 지원에 나선다. 시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2개 관련기관·부서와 함께 기업 투자지원협의체인 '일사천리 투자지원단'을 발족했다. 일사천리 투자지원단은 기업의 다양한 요
충남교육청은 30일~31일까지 천안 우정인재개발원에서 도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 충남 직업교육 한마당'을 운영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충남 직업교육 한마당은 ▲마이스터고 프로젝트 수업 결과물 전시마당 ▲직업계고 홍보마당 ▲충남 직업교육 소개마당 등이 진
㈜한화 건설부문이 210개 협력사와 온라인으로 2023년 공정거래협약 체결을 완료했다. 공정거래협약은 올바른 거래질서 확립 및 상호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대기업과 협력사가 법령준수 및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사전에 자율적으로 약정하는 제도다. 협약
#공인중개사 A씨는 경기 부천시의 한 신축빌라가 반년 동안 34건의 임대차계약이 집중 체결된 것을 확인하고도 중개보조원들로부터 보증금 0.2% 수준의 리베이트를 받고 임대차 계약서를 작성해줬다. 이 과정에서 미신고된 중개보조원의 근무도 인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오는 31일부터는 ‘안심전세앱’에서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 빌라, 오피스텔, 대단지 아파트의 시세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 일정 요건을 갖춘 집주인에게는 ‘안심임대인 인증서’를 발급해 임차인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
경남 합천군은 이달 30일 '이동노동자 쉼터' 현판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윤철 합천군수와 장진영 경남도의원이 참석했다. 특히 합천읍의 배달을 책임지고 있는 ㈜먹깨비 합천지사장이 참석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이동노동자 쉼터는 김윤철 군수의
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천 원도심 활성화 개발전략 연구회(대표의원 김대중, 나상길·유경희·이순학·임춘원 의원)’는 30일 산업경제위원회 회의실에서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활용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지난 2009년 인천대가 송도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시민들을 직접 만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의 조기 착공과 수인선 정차역이 신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30일 동막역에 위치한 교육청 평생학습관에서 시민들을 만나 ‘열린 시장실’에 게시된 ‘GTX-B 노선 수인선 정차역
인천광역시의회 해양산업클러스터 및 항만재개발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창호)가 인천항의 경쟁력 강화와 해양산업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시의회 해양산업클러스터 및 항만재개발 특별위원회는 30일 특위 소속 위원(박창호 위원장, 이순학·신영희 부위원장, 김종배·박판순·신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30일 주민소통 민생현장속으로 건의사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영훈 구청장은 지난 3월 2일부터 4월 12일까지 실시한 21개 동 민생현장 및 동 리더와의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한 부서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충북도는 30일 C&V센터에서 바이어 유치기관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코트라 충북본부 등 7개 기관이 참석하여 기관별 노하우를 공유하고, 진성바이어 유치방안과 효율적인 상담회 운영방식에 관해 논의했다. 금년 엑스포의 수출상담회는 오프라인 대면 상담
경기도가 5월 30일부터 6월 12일까지 경기도청 1층 로비에서 ‘인공지능(AI) 창작단’의 작품 30점을 전시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0일 도청에서 ‘인공지능(AI) 창작단’의 작품을 둘러보고 “경기도가 발달장애인들을
해양수산부는 지난 23~24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 ‘대일 한국 김 수출 입찰·상담회’에서 전년보다 61.5% 증가한 1050억 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해 역대급 성과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입찰·상담회는 (사)한국수산무역협회와 전국가공해태협동조합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