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 상반기 농식품 및 전‧후방산업(K-Food+) 수출 누적액(잠정)이 지난해보다 5.2% 증가한 62억 1천만불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농식품(K-Food)은 47.7억불로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세를 보였다.농식품 상위 수출대상국은
전쟁기념사업회는 2일 오후 6·25전쟁 룩셈부르크 참전용사 특별전 ⌜룩셈부르크와 85인의 용사들⌟ 개막식을 주한룩셈부르크대사관과 공동으로 개최했다.오늘 개막식에는 자비에 베텔(Xavier Bettel) 룩셈부르크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스테파
한국철도공사가 미래 모빌리티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와 함께 직원 대상의 ‘철도표준 모빌리티 학과’를 설립한다.코레일은 2일 오후 카이스트 대전 본원에서 카이스트와 ‘한국철도-KAIST 철도표준 모빌리티 학과(석사과정)’ 설치 협약식을 가졌다고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7월 2일(화) 서울에서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의 레 밍 호안(Le Minh Hoan) 장관과 만나 한국산 농식품·농기자재와 농업 개발 관련 한국 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 확대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였다. 베트남은 일본, 중국
올해 2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도 1.7%로 동결됐다. 또,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의 이자 면제 대상이 기준중위소득 이하 가구 대학생까지 확대되고,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경우에도 상환유예 및 이자 면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는 올해 2학기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월「농어촌정비법」일부 개정으로 도입된 농촌 빈집우선정비구역 지정 제도와 특정빈집* 이행강제금 부과 등이 7월 3일부터 시행되며, 이로써 민간의 자발적 빈집 정비 유도와 민간 빈집 활용 확대를 병행하는 농촌 빈집 투 트랙(two-track) 정책이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지난 6.27 전남 영암군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에서 ‘어촌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어촌‧어항 기반 마련’을 주제로 개최된 ‘제24회 한‧일 어촌어항어장 기술교류회의’를 성료했다고 2일 밝혔다.기술교류회의는 한‧일 양국의 동반관계 강화와 산‧학 기
대웅제약 ‘우루사’의 간 기능 개선 효과가 다시 한번 입증됐다.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만성 간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우루사(성분명: 우르소데옥시콜산, 이하 UDCA) 4상 임상시험에서 톱라인(주요지표)을 확보해 ‘우루사(UDCA 100mg)’의 우월한 간 기능
셀트리온은 코센틱스(COSENTYX, 성분명: 세쿠키누맙) 바이오시밀러 ‘CT-P55’의 글로벌 임상 3상 진행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서(IND)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임상은 판상형 건선 환자 총 375명을 대상으로, 오리지널 의약
인천관광공사는 관광일자리페스타 인천편(이하 ‘일자리페스타’)이 7월 19일(금) 송도IBS타워 3층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인스파이어리조트·파라다이스시티 등 복합리조트를 비롯하여 오크우드 인천(호텔업), 구찌코리아(인천공항 면세업), 맨파워코리아(지상직 대한항공 협력사
산림청은 전북 익산산림항공관리소에서 올해 본격적인 항공방제 임무시작에 앞서 조종사 등 전 직원의 안전의식을 공고히 하기 위해 “2024년 밤나무 해충 항공방제 안전결의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안전 결의식에는 남성현 산림청장을 비롯해 조좌연 한국밤재배자협회장,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장마전선 북상에 대비하기 위해 29일 오후 대전 사옥 재해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전국 소속장이 참여한 가운데 긴급 안전점검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코레일은 철도 시설물의 재해예방 조치를 재점검하고, 강우와 강풍에 따른 열차 안전운행을 위한
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 Committee for Medicinal Products for Human Use)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STELARA, 성분명: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스테키마(STEQEYMA,
산림청은 여름철 장마시작에 앞서 산사태 등 산림재난 예방을 위해 경기도 가평군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을 찾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은 1989년에 개장해 현재 54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등 수도권에서 가까워 연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28일(금)부터 재조합 단백질과 합성 저분자물질, 펩타이드 등과의 복합체에 대한 3차 구조 규명 기술서비스를 지원한다.▲ 재조합 단백질 저분자물질 복합체 결정제약업계는 최근 구조 기반 약물 설계(Stru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