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마케팅 업무에 관심이 높은 영업부서 사원 A씨는 이번 주 ‘커리어 위크’ 참석으로 업무 일정이 바빠졌지만 마음만큼은 즐거웠다. 평소 롤 모델로 삼던 경영진 특강, 동일 직무 멘토링, 타 직무 전문가와 대화 등 참석하고 싶은 프로그램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특히, 나
삼성전자가 글로벌 1위 태양광 스마트 인버터 기업인 ‘솔라엣지(SolarEdge)’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미래형 주거형태인 ‘넷 제로 홈(Net Zero Home)’을 본격 확산시킨다.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에너지(SmartThings Energy
LG전자가 국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더 새롭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변화하는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라이프스굿(Life’s Good)’ 행사를 연다. ‘Life’s Good’은 제품, 서비스 등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소중한 순간을 온전히 즐기는 ‘좋은 삶’을
삼성전자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 IV’와 함께 게이머들을 위한 고성능 노트북 ‘갤럭시 북3 울트라’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11년만에 선보이는 디아블로 시리즈의 최신작 ‘디아블로 IV’의 출시를 맞아, 몰입감 있는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는
한국가스공사는 6월 12일 대구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상임이사 2인과 비상임이사 3인 선임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상임이사에는 강진구 상임감사위원과 김환용 안전기술부사장이 선임됐다. 강진구 상임감사위원은 1960년 경북 출생으로, 법무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5년간 최대 5000만원을 모을 수 있는 정책 금융상품인 ‘청년도약계좌’가 15일 출시된다. 만 19-34세 청년들이 매월 70만원 한도내에서 자유롭게 납입 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1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청년도약계좌 취급 12개 은행과 서민금융진흥원 간
내년 시행 예정이던 자산 2조원 미만 상장사의 내부 회계 감사가 5년 늦춰진다. 또 감사인 직권 지정 사유도 27개 중 16개를 없애거나 완화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회계제도 보완방안을 발표했다. 내부회계관리제도는 신뢰성 있는 회계정보의 작성과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가 12일 '키즈&SOL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청주시 오창읍에 약 2000㎡(600평) 규모로 들어선 LG에너지솔루션의 두 번째 직장 어린이집 '키즈&SOL어린이집'에는 오창 에너지플랜트 임직원 자녀 160여 명이 입소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현지시간) 지난 11일 사우디 리야드 크라운프라자호텔에서 이영 장관과 사우디 중소기업은행(SME Bank) 이사회 의장 요세프 알 베냔(Yousef Al Benyan)이 참석한 가운데 양국 공동펀드 조성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양국 공동펀드
전라남도는 최근 나주에서 열린 '2023년 상반기 농수산식품 수출상담회'에서 전남산 전복 수출 5개 기업이 일본 수산물 유통 3개 기업과 3년간 1천만 달러 수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소비 부진과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운 전남산 전복 판로 확대와 일본 현지 안
삼성전자가 실외기 1 대로 에어컨을 3 대까지 연결할 수 있는 홈멀티 에어컨 ‘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핏홈 (Fit Home)’ 을 12 일 출시했다 .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핏홈은 스탠드 에어
삼성전자가 OLED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세계 최초로 듀얼 QHD 해상도를 적용한 신제품 ‘오디세이 OLED G9’을 12일부터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 주요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해 11월 출시한 34형 크기의 ‘오디세이 OLED G8
LG생활건강의 럭셔리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이하 후)는 트리트먼트, 세럼, 크림 세 단계만으로 피부 에너지와 리듬을 개선해주는 에너제틱 안티에이징 라인인 ‘로얄 레지나(Royal Regina)’를 신규 출시했다. 로얄 레지나는 끊임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배두용)가 자율주행 기술 V2X(Vehicle to Everything, 차량-사물간 통신)를 활용하는 교통안전 솔루션 고도화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독자 개발한 5G V2X 교통안전 솔루션 ‘Soft V2X’를 활용해 서울시
국내 시장 점유율 40%를 차지하는 현대엘리베이터의 탑승객들이 한층 강화된 안전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와 현대엘리베이터는 공동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승객 안전보호시스템 '미리뷰(MIRI View)'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