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중소 제조기업의 공동 온라인 판로 브랜드 ‘인천직구’가 11번가 상설관에서 11월 17일까지 ‘인천시 중소기업 우수상품 특별할인전’을 진행한다.행사는 10월 28일부터 11월 17일까지 진행하며, 11번가 상설관에서 인천직구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20%까지 할
인천경제청은 10월 28일부터 11월 25일까지 ‘IFEZ 영상ㆍ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송도ㆍ영종ㆍ청라의 아름다운 경관과 매력을 홍보하고, 시민들이 직접 전하는 특별한 꿈과 이야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전은 송도ㆍ영종
인천공항공사는 물류단지 잔여부지 총 4개소에 입주를 희망하는 민간투자 사업시행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모집 대상은 「자유무역지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제10조 제1항 제4호 또는 제5호*에 의한 법인(설립예정법인 포함)이며, 사업 부지는 총 4개소로, 제1
현대자동차(주)가 24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하고, 2024년 3분기 실적이 ▲도매 판매 101만 1,808대, IFRS 연결 기준 ▲매출액 42조 9,283억원(자동차 34조 195억원, 금융 및 기타 8조 9,089억원) ▲영업이익 3조 5,809억원 ▲경상이
기아㈜가 25일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2024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기아는 2024년 3분기 76만 3,639대(전년 동기 대비 1.9%↓)를 판매했으며(도매 기준), 이에 따른 경영실적은 ▲매출액 26조 5,198억원(3.8%↑) ▲영업이익 2
삼성전자와 유엔개발계획(UNDP)은 지난 5년간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기술의 힘’이라는 공동 비전 아래, 유엔이 채택한 2030년 ‘지속가능개발목표(Global Goals)’ 달성을 위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이 과정에서 밀레니얼과 Z세대의 낙관주의와 신념은 기후 변
현대자동차가 대한민국 대표 중형 세단 ‘쏘나타 디 엣지’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5 쏘나타 디 엣지’를 25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현대차는 쏘나타의 연식 변경을 통해 기존 클러스터 좌측에 위치했던 실내 지문인증 기능을 동승석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센
케이알엠이 대한민국 육군 1개소에 도입하기 위해 사족보행로봇 ‘Vision 60’ 2대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공급 계약은 시범사업 구조로 진행되며, 주관기관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세부 주관기관으로는 대한민국 육군본부가 참여했다.해당 시범사업의 명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전기정보공학부 서승우 교수가 지도하는 지능형 자동차 연구팀이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로봇 학술대회 ‘IROS 2024(International Conference on Intelligent Robots and Systems 2024)’에서 열린 제
마인스페이스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3D 인테리어 디자인 제작과 견적서를 자동으로 작성해주는 서비스 ‘꾸민’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인테리어를 하려는 고객의 3명 중 2명은 계약 전 3D 디자인과 정확한 견적을 원하지만, 이는 업계에서 현실적으로 어렵다. 한 고객의
이마트가 연초부터 준비한 김장용 절임배추 사전예약에 본격 돌입한다.이마트가 10월 25일(금)부터 31일(목)까지 1주간 일반 절임배추와 이마트 단독으로 운영하는 베타후레쉬 절임배추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일반 절임배추는 이마트 전점 4만 박스 한정, 베타후레쉬
‘2024 소부장뿌리 기술대전’이 ‘대한민국의 산업의 허리! 소부장과 뿌리산업’이라는 주제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이번 소부장뿌리 기술대전에서는 포럼 및 세미나, 설명회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정보를 제공한다.
정부가 외국인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의료관광 지역특화발전특구 안에 외국어 표기 의료광고를 허용하는 규제특례 신설을 추진한다.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지역특화발전특구는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경제 강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인도를 방문해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총리와 면담했다.정의선 회장은 22일(현지시간) 열리는 현대자동차 인도법인 인도증시 상장(IPO) 기념식에 참석하는 한편 현대자동차그룹 인도 중장기 전략을
GS E&R이 인공지능(AI) 기반 ‘풍력 발전량 예측 솔루션’을 상용화한다. GS그룹이 허태수 회장 취임 이후 디지털 전환(DX)에 뛰어들어 신사업을 발굴한 첫 성과다.GS E&R은 자회사 GS풍력발전을 통해 고도화해 온 풍력 발전량 예측 솔루션을 상용화한다고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