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서울 야간 벚꽃축제와 연계해 '말마프렌즈 NFT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장소인 'NFT 페스티벌 Zone'은 해피빌 관람대 '놀라운지' 입구 앞 잔디광장에 있으며, 각종 NFT 홍보부스와 먹거리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페스티벌
경기지역 벚꽃축제 명소로 꼽히는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 구청사 일원에서 ‘경기도청 봄꽃축제’가 4년 만에 개최된다. 경기도는 4월 7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청 구청사 일원에서 문화공연과 체험·판매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경기도청 봄꽃축
안산시는 지난 28일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성포광장 재정비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지역구 의원, 분야별 전문가, 관계 공무원, 시민참여단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시
정부가 ‘K-관광’을 대한민국 내수활성화의 특급엔진으로 속도를 높여 4~5월 일본의 골든위크와 중국의 노동절을 인바운드 관광객 선점 호기로 삼아 맞춤형 공략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 제15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대한민국 내수와 수출 활성화의 특급엔진이 될
서울시는 한강대교 노들섬 서측 전역에서 따뜻한 봄을 맞아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인 '놀멍 뭐하니'를 4월 1일 11시부터 16시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노들섬과 한강변을 배경으로 반려견 산책, 반려견 놀이 및 장기자랑, 반려견 행동교정 등 다양한 문화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은 몽골 고생물학연구소(소장 조그바타르 Khishigjav Tsogtbaatar)와 함께 3월 29일 오전 11시 국립문화재연구원 3층 대회의실에서 공룡화석 연구 및 보존을 위한 한-몽골 공동연구 협력 체계 구축과 상호지원을 목적으로 업무 약정식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만 18세 이하 외국인 청소년을 궁·능 무료관람 대상에 포함시키는 내용으로 「궁·능 관람 등에 관한 규정」을 일부 개정(2023.4.1.시행)하였다. 참고로 내국인은 2013년부터 만 24세까지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사)한국숲해설가협회와 함께 오는 4월 1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마다 궁궐의 나무와 역사이야기를 주제로 한 「역사와 함께하는 창경궁 나무이야기」 수목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창경궁 수목
문화재청은 ‘전통 윷놀이 보급 및 축제’ 와 ‘명궁명중 백발백중’ 등 총 16개의 사업을 2023년 국가무형문화재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선정했다. 「국가무형문화재 전승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공동체종목의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한국국악협회 인천광역시지회가 위탁운영하는 ‘인천국악회관’에서 2023 상반기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우리 전통 예술을 배우고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국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인천의 유일한 국악전문교육기관인 인천국악회관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부산관광공사는 봄 시즌을 맞아 태종대유원지에서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CGV DEIVE IN 영도' 프리(PRE)뷰 상영회와 함께 '행복 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프리(PRE)뷰 상영회는 지난 10일 CGV DEIVE IN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은 3월 27일부터 4월 26일까지 '오늘전통'을 만들어 갈 청년 창업기업 10개 사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에는 전통문화 분야 업력 3년 이내 창업기업을 운영하는 대표자로서, 공고일 기준 만
우리나라 문화유산과 관련한 디지털 자료를 제작해 한국의 문화유산과 관련된 세계 여러 곳의 오류를 시정하고 문화유산을 온라인으로 홍보하는 디지털 문화유산 홍보대사들이 5기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한다. 문화재청은 지난 25일 오전 10시 사이버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는 오는 4월 6일 한식(寒食)을 맞아, 오전 9시 30분부터 구리 동구릉 내 태조 이성계의 건원릉(健元陵) 봉분을 덮고 있는 억새(靑薍, 청완)를 자르는 ‘청완 예초의’(靑薍 刈草儀)를 거행한다. 건원
전북 익산시의 한 공원 조성부지에서 백제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냉장고 시설이 확인됐다. 문화재청은 익산시와 함께 추진 중인 서동역사공원 조성 부지에서 돌로 쌓아 만든 저온 저장시설 2기와 건물지 3동 등을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발굴된 저장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