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은 8월 28일 달오름극장에서 <2024 지휘자 프로젝트>를 공연한다. ‘2024 가치 만드는 국립극장 - 국립국악관현악단 지휘자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된 신진 지휘자 김다솔이 지난 3월부터 약 6개월간 거쳐온 여정의 결실을
여름방학을 맞아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과 손잡고 <2024 청소년 음악회>를 선보인다.정한결 인천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가 이끄는 이번 연주는 ‘문학과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이라는 부제 아래, 문학과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음악들을 소개한다. 셰익스
▲ <202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인천시 제공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경기일보가 공동 주관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송도국제도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15만 명의 관람객 모두가 ‘케이록(K-록
2008년에 시작해 누적 관객 9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이어가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의 가 8월, 시원한 무대로 관객을 맞는다. 8월 14일 오후 2시 동구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이지연 재즈 오케스트라가 잊지 못할 재즈의 향연을 펼친다.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이
사운드아트의 세계적인 거장 ‘료지 이케다(Ryoji Ikeda)’가 9년 만에 ACC를 다시 찾는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은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예술극장1, 극장3, 복합스튜디오 등에서 ‘ACT 페스티벌 2024’
인천광역시 문화예술회관이 인천시립극단의 공연 기획 총괄, 배우 훈련 프로그램 기획 등을 담당할 상임훈련장을 공개 모집한다.이번 공개모집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1차 전형에서는 서류심사를 통해 고득점자순으로 3배수 이내를 선발하고, 2차 전형에서는
▲ 인천시향인천문화예술회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열띤 학업의 현장에서 벗어나 새로운 활력을 원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음악회를 준비했다.8월 14일부터 22일까지 총 다섯 개의 연주회가 인천의 곳곳에서 열린다. 합창, 오케스트라, 피아노 독주, 목관 5중주 등 각각의 취향을
특별한 여름을 보내고 싶다면, 음악이 흐르는 섬, 덕적도로 떠나보자.‘제8회 주섬주섬 음악회’가 오는 8월 1일부터 8월 3일까지 덕적도 서포리 해수욕장 등에서 관객들을 맞는다.2016년 첫 시작으로 올해 8회째 이어오는 ‘주섬주섬 음악회’는 인천 대표 여름 해수욕장
▲ 이지연 재즈 오케스트라(사진=인천문화예술회관 제공)인천의 대표 마티네로 자리 잡은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커피콘서트>가 8월부터 12월까지 총 5회 차의 라인업을 공개한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는 재즈 오케스트라, 스카, 창작 국악, 클래식 등 다
시흥시는 7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시흥오이도박물관 1층 로비에서 ‘주말에 함께하는 박물관 매직쇼’를 개최할 예정이다.시는 여름철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박물관 매직쇼를 기획했다. 시민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된 매직쇼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올해 하반기에도 뮤지컬과 발레, 클래식, 전통, 콘서트, 연극 등 다양한 장르를 구성하여 도민의 관람 선택의 폭을 넓힌 ‘2024 하반기 그레이트 시즌 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특히, 최대 40% 할인과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공연 패키지를 기획
한국공항공사는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김포공항 국제선 3층 출국장에서 5일부터 오는 9월 29일까지 매주 3일(금토일) 조선시대 군사의례 공연과 전통공예 체험으로 구성된 전통문화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김포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한국 전통문화
대구문화예술회관 마티네 콘서트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 Ⅲ’가 7월 17일(수)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다.‘금난새의 두시 데이트’는 낮 시간이 여유로운 관객을 위한 마티네 콘서트로, 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의 해설을 곁들여 좀 더 친숙해진
2008년에 시작해 누적 관객 9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이어가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의 <2024 커피콘서트>의 7월 무대가 열린다. 7월 24일 오후 2시, 동구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사물놀이의 창시자 김덕수 명인과 앙상블 시나위가 만나 시공간을 초월한
올해 4월 창단하해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넨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오는 20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제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조현경 초대 상임지휘자의 취임 연주회로 진행되는 이번 무대는 ‘Dream of Tomorrow’라는 주제로 선보인다. 인천의 미래 세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