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의 디지털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 디지털 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8일부터 이틀간 ‘K-Global@베트남 2023’을 개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전환 수요 및 디지털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 시장에 우리 디지털 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39회 생명공학종합정책심의회를 개최하고, 제4차 생명공학육성 기본계획(’23~’32)을 심의·확정하면서 K-바이오 스퀘어 조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과기정통부가 주관하여 15개 부처·청이 공동으로 수립하는 생명공학 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이자 향후
정부가 국내 바이오산업 생산규모를 2020년 43조원에서 2030년 100조원 규모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국내 바이오분야 기술수준도 2020년 77.9%에서 2030년까지 85%로 끌어올리기위해 디지털 융합을 통한 바이오 혁신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부가 SW·ICT서비스와 AI 반도체, 5G 네트워크 등 ICT 장비·부품, 그리고 디지털 전환 및 플랫폼정부를 통해 창출된 우수 성과 등을 수출 유망 품목으로 적극 육성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일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주재한 서비스산업발전TF에서 관계 부처
우리 기술로 만든 우주발사체 누리호 3차 발사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발사 시간은 24일 오후 6시 24분(±30분)이며 현재 조립동에서 발사대로 이동 완료된 상태이다. 누리호 3차 발사는 시험비행 성격의 1, 2차 발사와 달리 실용 위성 8개를 탑재하고 이를 우주
정부가 에너지 전환, 산업, 수송·교통, 건물·환경 부문과 관련된 17개 중점 분야를 대상으로 ‘한국형 탄소중립 100대 핵심기술’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탄소중립 기술개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또 석유화학, 철강, 시멘트 분야 ‘탄소중립 기술혁신 전략 로드맵’을 발표해
한미 기술동맹 강화를 위해 한미 과학기술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9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한-미 양국 간 과학기술협력 대표 협의체(장관급)인 제11차 한-미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방미 성과의 종합적인 후속조치를 논
대학의 혁신기술을 기업으로 이전하는 청년 기술사업화 전문가 705명이 앞으로 청년기술마케터와 기업파견 전문인력으로 활동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학의 연구성과를 기업으로 확산하는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 기술사업화 전담인력’ 발대식을 16일에 개최, 본격적인 활동을 시
LG이노텍은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개최한 ‘제58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이성국 책임연구원이 ‘올해의 발명왕’ 및 ‘산업포장’을 동시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발명의 날(5월 19일)’은 국민들에게 발명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가 산업발전에 이바지
정부가 차세대 반도체 분야 초격차 기술력을 확보할 인공지능반도체대학원 3개 대학을 신규 선정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 반도체(이하 ‘AI반도체’) 분야 석·박사 고급 인재양성을 위해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 한양대 등 3개 대학을 AI반도체 대학원으로 선정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4월 미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미국의 ‘과학기술동맹’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첨단기술 전 분야에 대한 한-미 양국 간 연대가 확대되었다면서, 특히 한-미 간 우주·양자정보과학기술·바이오 등 전 분야에서
올해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선정 결과 지역기업이 40.5%를 차지했고, 청년기업은 전체 지원규모 중 44%인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2023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수요기업 최종 선정결과를 발표, 올해는 총 89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20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시 하버드대 연설의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범정부 차원의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 방안’을 본격 추진한다. 과기정통부는 2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지난해 대통령 뉴욕구상과 올해 1월 다보스 포럼 등
정부가 지난해 구축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5월부터 7월 말까지 역대 최대 규모로 개방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2022년도에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을 통해 구축한 학습용 데이터셋 310종을 순차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
현대위아가 물류로봇을 상용화하고 로봇 사업을 본격화한다. 현대위아는 자율주행 물류로봇(AMR‧Autonomous Mobile Robot)과 고정노선 물류로봇(AGV‧Automated Guided Vehicle)의 상용화에 나선다고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