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브랜드 리인벤트를 통해 다양해지는 고객 접점에서 더 적극적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젊음과 역동성을 강화한다. LG전자는 최근 브랜드 지향점과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정립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라인(Brand Communication Gui
고양특례시는 지난 11일 고양 킨텍스에서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고양판 실리콘밸리 구축을 위한 고양 경제자유구역 및 일산테크노밸리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사업설명회는 ㈔벤처기업협회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고양시 중점 육성 분야인 메디컬·바이오, 미디어·콘텐츠, IT·
대한전선이 미래 세대를 위해 환경 교육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대한전선은 지역사회 어린이의 교육 지원을 위해 ‘환경 동화책 만들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전선의 당진공장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2023년도 입사한 신입사원
중소벤처기업부는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의료영상 장비' 관련 핵심기술을 침해한 경쟁기업 A사에 대해 '중소기업기술 보호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중소기업 기술보호법'이라 한다.)에 따라 침해 기술에 대한 사용금지 등 시정을 권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A사가
금융위원회가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국책 금융기관과 손잡고 1조 원 규모의 기업구조혁신펀드를 연내 조성에 나선다. 오는 2027년까지 최대 4조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기업정상화를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1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열린 ‘기
삼성전자가 ‘세상에 없던 초강력 청소 쇼’라는 이색 캠페인으로 2023년형 청소기 신제품 ‘비스포크 제트 AI’의 출시를 알린다. 11일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와 TV·옥외 광고에 공개되는 ‘The JET Walk(더 제트 워크)’ 캠페인 영상은 런웨이
DX전문기업 LG CNS가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와 AI, 클라우드 기반의 DX(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양사의 비즈니스 협력을 위해 전략적 협업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양사는 6일(현지시간) 美 워싱턴 주 레드먼드에 위치한 MS 본사에서 LG CNS
LG전자가 사용은 더욱 편리해지고 디자인은 한결 심플해진 일체형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타워’ 신제품을 4월 중 출시한다. 신제품은 중앙의 조작부인 ‘퀵 컨트롤(Quick Control)’에 4.3인치 풀터치 LC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차세대 워시타워다.
현대카드가 4월 한 달간 서울 곳곳에 자리한 현대카드 스페이스에서 공연, 전시, 토크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이태원의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는 김홍기, 김뜻돌, SMMT의 공연이 열린다. 14일 리사이틀을 펼치는 김홍
한국가스공사는 한·일 정상회담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4월 7일 세계 최대 LNG 구매력을 보유한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JERA社와 ‘LNG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JERA는 2015년 LNG 연료 조달을 위해 일본 동경전력과 중부전력이 공동출자해
하나은행은 고령화시대에 손님들에게 신탁을 활용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2023 신탁포럼'을 오는 2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총 3회에 걸쳐 실시하게 될 이번 포럼의 1회차는 오는 26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가까운 하
삼성전자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2023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에 참여해 냉방 지원기기 보급 사업자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이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재단이 추진한다. 삼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조성을 위해 유엔해비타트(UN-HABITAT)와 손잡았다. 공사 박지현 사장은 지난 6일, 케냐 나이로비에 있는 유엔해비타트 본부를 방문하여 라파엘 투츠(Rafael Tuts) 글로벌솔루션 본부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G에너지솔루션 주요 경영진이 회사의 미래 성장을 이끌 우수 인재 선점을 위해 미국행에 나섰다. 이와 관련, LG에너지솔루션은 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페어몬트 호텔에서 글로벌 우수 인재 채용 행사 ‘BTC(Battery Tech Conferen
LG전자 조주완 사장이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아시아 생산기지의 오퍼레이션 전반과 현지 판매 전략을 점검했다. 조 사장은 지난 3일부터 5일간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시아 국가들을 방문해 전장·가전·TV의 생산성, 품질 고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