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2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용현ㆍ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 대심도 터널 타당성 검토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사진=인천시)인천시는 2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한 대심도 터널 타당성 검토 결과를 발표했
▲ 이종신 도시균형국장이 2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경인고속도로 연장 및 지하화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사진=인천시)‘경인고속도로 연장 및 지하화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하면서, 경인고속도로의 극심한 정체 문제와 원도심 지역의 교
설 연휴 동안 전국 보훈병원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전문의·수술실 간호사·검사인력·구급 차량 등이 상시 대기한다.12개 국립묘지는 셔틀버스 증차와 참배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장 업무도 정상 운영한다.국가보훈부는 설 연휴를 맞아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보훈가족과 국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은 "정부는 설을 앞두고 성수품 공급 확대, 할인 지원 등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 차관은 '제51차 경제관계차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 겸 경제금융상황 점검 TF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3일부터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매입임대주택 400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작한다고 밝혔다.LH는 ‘자립준비청년 지원 보완대책(‘22.11)’ 등에 따라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퇴소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자립 지원을 위해 보유 중인
▲ 왼쪽부터 박철성 인천하나센터장, 김준영 통일부 참여소통과장, 유준호 인천시 정책기획관, 김은주 인천광역시교육청 세계시민교육과장(사진=인천시)인천통일+센터가 올해 1월부터 통일부에서 인천시로 이관되어 인천 북한이탈주민 정책의 주도권이 중앙정부에서 인천시 중심으로 이동
인천시는 1월 23일부터 2월 11일까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2025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올해 공모사업 유형은 ▲양성평등 문화확산 및 여성 권익 증진사업(기본형) ▲양성평등주간(9월 1일~7일) 기념 연계사업(특
인천시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2월 5일 중구를 시작으로 2월 26일까지 10개 군·구를 순회하며 연두방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유정복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2년 6개월 동안 인천 시민과 함께한 노력의 결실로, 인천은 300만 인구를 돌파하고 지역 내 총소득 118
포스코DX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산업용AI와 로봇자동화를 기반으로 인텔리전트 팩토리를 구축해 그룹 주력 사업분야에 적극 적용하고, 그 성과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포스코DX는 지난 22일, 판교사옥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15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경기도가 폭설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농어가에 농업농촌진흥기금(농업발전계정) 융자 이자 전액을 감면하는 지원책의 신청 기한을 연장한다.도는 더 많은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기한을 당초 1월 말에서 2월 말로 1개월 연장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결정은 피해 농
인천시교육청은 23일, 9급 일반직 공무원 45명에 대한 승진임용을 단행했다. 이는 저연차 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위한 것으로, 지방공무원 임용령 개정에 따라 2024년 1월 1일 자로 신규 임용된 교육행정 9급 40명 등 45명이 포함됐다.앞으로는 승진임용을 매월 시행
▲ 유정복 시장이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다니엘 돌란(Daniel Dolan) 슈퍼블루 CEO에게 슈퍼블루 코리아 유치 의향서를 제출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인천시)인천시가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뮤지엄을 유치하며,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한다는
한국철도공사가 신규 전동차량 108칸 제작을 본격 추진한다.코레일은 22일 오후 신규 전동차량 도입을 위한 제작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코레일과 차량 제작사인 ㈜우진산전 관계자 등 모두 40여 명이 참석했다.신규 차량은 수도권전철 1호선·수인분당선
현대자동차가 국내 통근버스 시장에 수소전기버스 도입 확대를 추진하고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확산에 적극 나선다.현대차는 22일(수) 현대차 환경기술연구소(경기 용인시 소재)에서 환경부, 원더모빌리티, 효성하이드로젠, 삼성물산(에버랜드)과 수소전기 통근버스 도입 확대를 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024년 연간 매출이 4.5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로써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4조 클럽’에 등극하게 됐다.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는 2024년 연결기준 연간 매출 4조5473억원, 영업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