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그룹의 종합 IT 서비스 기업 대교CNS는 142억 규모의 ‘금융감독시스템 플랫폼 전환 등 정보화 사업’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대교CNS는 2025년 4월까지 금융감독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최신 IT 기술 기반의 표준 플랫폼을 전면 개발해 전환
현대차증권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17년 최초 취득한 이후 3회 연속으로 선정되면서 오는 2025년 11월 30일까지 가족친화기업 인증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특히 3회 연속으로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기업은 증권사 중 현대차증
건설기계 고객 전용 저금리 금융상품 출시 및 다양한 공동 마케팅 추진현대커머셜은 현대건설기계와 ‘할부금융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현대커머셜 장병식 대표와 현대건설기계 문재영 영업본부장(부사장)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현대커머셜 본사에서
BGF네트웍스의 택배 브랜드 CUpost가 15일 열린 ‘제24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우수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유일한 브랜드 관련 정부 포상으로, 창의적인 브랜드 경영을 통해
금융위원회는 기존 금융맵 ‘금융대동여지도’에서 제공하는 금융권 ATM·지점 위치정보를 16일부터 네이버지도, 티맵, 현대·기아차 내비게이션 등 국내 주요 지도플랫폼에서도 조회할 수 있게 된다고 15일 밝혔다. 기존에는 금융소비자가 금융맵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별도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2022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DJSI)’ 코리아 지수에 국내 게임사 최초로 편입됐다.DJSI는 세계 최대 금융 정보 제공 기관인 ‘S&P 다우존스 인덱스’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14일(현지시간) 기준금리 인상에 대해 “당초 시장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고 평가하면서도 “향후 추이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15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정품인증, 봉인·보안 라벨 전문기업 알엠지가 ‘2022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 되었다고 지난 9일 밝혔다.'경기도 유망중소기업'은 높은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있는 도내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인증해 지역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중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올
GC녹십자는 최근 한국준법진흥원에서 ISO37301(규범준수경영시스템)과 ISO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에 대한 통합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ISO37301은 162개국이 참여하는 ISO(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규범준수경영시스템 표준 규격으로, 기업이 경영 활동
KCC의 선박용 방청도료와 방오도료, 진공차단기용 세라믹 제품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인증하는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방청도료와 진공차단기용 세라믹은 14년 연속, 방오도료는 12년 연속 선정이다. 세계일류상품은 국내 수출산업
한진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됐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에 대해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로 한진은 각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CSV 활동을 비롯해 친환
현대위아 임직원들이 급여를 모아 사업장 인근 사회복지기관에 자동차를 선물했다.현대위아는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복지기관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 등 총 20곳의 복지기관에 ‘현대위아 드림카(Dream Car)’를 기증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경상남도 자원봉사
한섬이 해외 패션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대에 드라이브를 건다. 8월 스웨덴 디자이너 브랜드 ‘아워레가시’를 론칭한데 이어, 신규 해외 패션 브랜드 세 곳과 계약을 맺고 유통망을 확대하는 등 해외 패션 브랜드 강화에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
대교는 오리지널 캐릭터 ‘코코코 알루’가 ‘2022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콘텐츠 시상식으로, 2009년 첫 시작으로
현대모비스가 미래 모빌리티를 이끌어 갈 소프트웨어 우수 인재확보를 위해 전방위적인 채용에 나선다. 올해 전년보다 약 100명 증가한 400여 명의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을 채용한 현대모비스는 내년에도 다양한 모집 방식을 통해 개발자들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