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은 “한국잡월드와 해양경찰 창설 70주년을 맞아 오는 9일 한국잡월드 중앙공연장에서 해양경찰 관현악단의 특별공연과 어린이 직업 체험행사(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별공연은 어린이들에게 해양경찰의 역사를 소개하고, 문화예술 활동을 통
창녕군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운영하는 시니어스토어인 'GS25 창녕시니어점'을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시니어스토어는 GS25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하는 사회공헌형 편의점으로 경남도 2호점이다. 창녕시니어
한-일 관세청장 회의가 7년 만에 재개돼 전자상거래무역 및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활성화를 통한 양국 간 교역 촉진과 우범거래 차단 공조 등 세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8일 관세청에 따르면, 고광효 관세청장은 지난 7일 서울에서 에지마 카즈히코 일본 재무성 관세국장
연남동 동진시장은 청년층과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경의선 숲길과 홍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해 문화·관광명소로서 잠재력이 높으나 지어진 지 52년이 지나, 건물 노후로 인한 화재 등의 안전 취약과 미관 저해 문제가 주변상권의 집객효과와 연남동 상권 확장의 한계점으로 작용해왔다
양천구는 추석 장기 연휴 대비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올바른 시공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주택·건축공사장과 빈집 등 총 36개소를 대상으로 9월 22일까지 민관합동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주택건설 및 건축공사장 17곳과 재건축사업 부지 내
금천구는 10월부터 '새벽일자리쉼터'에서 근무할 기간제근로자 3명을 공개 모집한다. 만 19세 이상 신체 건강하고 새벽 시간에 근무할 수 있는 금천구민이면 지원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이다. 지원 희망자는 금천구청 누리집에서 응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강서 수산시장에서 수산대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맛 좋은 제철 수산물을 좋은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수산물을 할인 판매한다. 특히 5만 원 이상 구매하면 2층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농수산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농어촌 청소년 어학연수와 농수산 대학생 훈련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해 진행될 예정이다. 한-뉴 농수산협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9.7.(목),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최근 직장내 괴롭힘이 문제가 된 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중앙회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고용노동부는 ‘지역 금융기관(농협, 수협 등)
정부가 내년 1월부터 언제 어디서나 24시간 마약류 중독 예방·재활 상담이 가능한 전화 상담센터를 운영한다. 또한 현재 서울·부산·대전 등 3곳에 있는 마약류 중독재활센터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마약류 예방재활 교제 제작은 물론 마약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강화할 방침이다.
고용노동부의 ‘23년 고용형태공시 결과, 상시 근로자 300인 이상 3,887개 기업(공시율 99.9%)이 공시를 완료했다. 300인 이상 기업은 보건복지, 건설업 등을 중심으로 전년대비 200개 기업이 증가했으며, 전체 근로자 수는 5,577천명으로 전년대비 311천
올해 대비 12.2% 높인 122조 4538억 원을 편성한 보건복지부 내년 예산이 지난 8월 2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는 정부 총지출 증가율인 2.8%보다 4배 이상 높은 수준으로, 복지부는 사회적 약자 지원 등 국가가 나서서 반드시 해야 할 분야에 집중할
서울 강북구는 '강북창업지원센터'에서 '강북구 성장형 점포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오는 2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북창업지원센터는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강북구 내 대표적인 창업지원 기관으로,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우수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지만 경
양천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물가로 인한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9월 14일과 21일 오전 11시부터 두 차례에 걸쳐 총 114억 규모의 '양천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더욱 많은 구민들이 원활하게 상품권을 구입할 수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망했으나 부검에서 ‘사인불명’ 판정을 받은 사망자에게 지급했던 위로금 1000만 원을 최대 3000만 원으로 상향한다. 또한 지원대상은 접종 후 42일 이내의 사망자에서 90일 이내로 확대고, 기존 제도 시행 이전 부검 미실시 사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