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는 제주대학교와 함께 ‘2025 해상풍력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류회는 7일부터 이틀간 제주 서남해 해상풍력 발전단지와 영광풍력실증센터 등지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세 번째인 이 행사에는 제주대학교 교수와 연구원 ∙ 학부생 20여 명을 비롯해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2025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0조 7,400억 원(YoY -4.4%), 영업이익 6,391억 원(YoY -46.6%)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줄었다. 주요 시장의 소비심리 회복이 지연되는 가운데
▲( 사진=현대자동차그룹)현대자동차가 ‘디 올 뉴 넥쏘(The all-new NEXO)’의 우수한 상품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일반 고객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 브랜드를
라포랩스(대표 최희민·홍주영)가 운영하는 4050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퀸잇’이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여름 시즌 최대 할인 행사인 ‘서머 럭퀸세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서머 럭퀸세일’은 3000여 개의 브랜드, 약 60만 개 상품을 최대 92% 할인된 가격
CJ대한통운이 주 7일 배송 서비스 ‘매일 오네(O-NE)’를 전국 읍면 단위로 확대한다. 이로써 농어촌 지역 소비자의 쇼핑 편의성이 한층 높아짐과 동시에, 이커머스를 통한 농수산물 판로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CJ대한통운은 7월부터 ‘매일 오네’ 배송 권역을
▲ 스페인 알헤시라스 터미널(TTIA)에 기항하는 2만 4,000 TEU급 컨테이너선 ‘HMM 알헤시라스호’ (출처=HMM)HMM(대표이사 사장 최원혁)은 현재 운영하고 있는 스페인 알헤시라스 컨테이너 터미널(TTIA)을 확장 개발한다고 2일 밝혔다. HMM은 TTIA
HSAD(대표이사 박애리)가 지난 1일, 협력사와 함께 공정한 거래 문화를 정착시키고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 마포구 HSAD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HSAD 박애리 대표를
현대자동차가 2025년 6월 국내 6만2064대, 해외 29만6827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5% 증가한 총 35만8891대를 판매했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3.8% 증가했으며, 해외 판매는 1.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국내 판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합병을 통해 매출 8조원 규모의 ‘HD건설기계’(가칭)로 재탄생한다.HD현대의 건설기계 계열사인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는 1일(화)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 간 합병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존속회사인 HD현대
몬드리안에이아이는 중동 기반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AGCC가 주최/주관하는 ‘AGCC LinkX Alliance Series’ 일환의 스타트업 피칭 프로그램인 ‘LAUNCHPAD: From Korea to the GCC’에 참여하며 GCC 지역을 겨냥한 시장 검증과 파트
▲ ▲포스코이앤씨가 태국 Gulf Development 사에서 Gulf MTP LNG 터미널 사업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포스코이앤씨가 태국에서 1조 5천억원 규모의 ‘Gulf MTP(Map Ta Phut) LNG 터미널’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글로벌 LNG
문화사업 출범 30주년을 맞은 CJ ENM이 빠르게 성장하는 AI 산업에서 콘텐츠 생태계를 재편할 AI 사업 추진 전략과 자체 제작한AI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최초로 선보이며 AI 콘텐츠 선도 기업으로 청사진을 제시했다.CJ ENM은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동영상 솔루션 전문기업 위안소프트가 대한체육회(KSOC)의 ‘미디어 서버 고도화 사업’에 자사의 동영상 스트리밍 솔루션인 위안미디어를 성공적으로 공급했다고 밝혔다.대한체육회는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생활체육 활성화, 전문체육 발전, 국제 스포츠 경쟁력 강
현대차그룹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26일(목, 현지시간) 발표한 ‘2025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TIME100 Most Influential Companies of 2025)’ 지도자(Leaders) 부문에 선정됐다.미국의 대표 시사주간
우리나라의 자동차산업이 한국 경제를 지탱하는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수출을 통한 생산유발효과가 타 산업 대비 높은 데다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물론, 생산 거점의 분산으로 국가균형 발전에도 기여하는 등 다양한 측면에서 한국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