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은 수입수산물 원산지표시 2차 특별점검을 28일부터 100일 동안 민·관 합동으로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지난 5~6월 시행된 1차 때보다 점검대상은 1만 8000개에서 2만 개로, 기간은 60일에서 100일로, 횟수는 1회에서 3회로 늘리
서울 용산구는 추석을 앞두고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4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를 지원한다.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은행 및 재단 요청서류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우리은행
금천구는 9월 20일 우수한 직원을 채용하려는 기업과 양질의 일자리를 찾고 있는 구직자를 위해 '내 일(Job)을 향한 2023 금천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천구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서울관악고용복지플러스센터, 노사발전재단 중장년내일센터, 남부여성발
고용노동부는 8.28.(월)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이하 ‘안전보건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8.28.~10.10.)하고, 「제조업 등 유해·위험방지계획서 제출·심사·확인에 관한 고시」 일부개정고시안을 행정예고(8.28.~9.18.)했다. 그간 위험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24일(목)에 일산 킨텍스에서「생활 속의 숲, 목재이용, 도시목조화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립산림과학원과 목재산업단체단체총연합회가 공동 주관하여 ‘공공건축 및 중대형 목조건축의 활성화 방안’ 주제로 진행되었다.
초등학교 1학년 대상 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 결과, 1만 6699명이 사용지도가 필요한 ‘관심군’으로 조사됐다. 여성가족부는 초등학교 1학년 대상으로 실시된 ‘2023년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 결과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여가부는 매년 학령
정부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산업 현장에 더 많은 외국인 근로자가 일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개선한다. 외국인고용 사업장별 고용한도를 2배 이상 높이고 도입쿼터를 대폭 확대하며, 비수도권 뿌리업종 중견기업, 택배·공항 지상조업 상하차 직종은 고용허가제를 확대한다. 또한, 산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전동킥보드의 화재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24일 소비자 안전 주의보를 발령했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에 따르면 2019년 10건이던 전동킥보드 화재 사고는 지난해 115건으로 급격히 늘었고, 올해 상반기에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저출생 극복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서울시가 오는 9월1일(금)부터 ‘서울 난자동결 시술비용 지원’을 본격 시작한다. 대상은 20~49세 여성 300명으로, 전국 최대 규모다. ‘서울 난자동
서울시는 8월 25일(금)~27일(일) 3일간 한강 노들섬에서 을 개최한다. 은 버스커(거리예술가)가 주인공이 되어 시민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축제로,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차를 맞았다. 올해 축제는 서울 거리공연 ‘구석구석라이브’에서 활동 중인 거리공연단 50팀이
서울시는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기기와 데이터를 활용해 한강공원의 시민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아이디어 모집을 위한 ‘2023년 서울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해커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공모전은 지능형 사물인터넷(
산림청은 산촌주민 소득 증진을 위해 ‘국유임산물 무상양여제도’의 규제를 완화한다고 24일 밝혔다. ‘국유임산물 무상양여제도’는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 주민들이 연간 60일 이상 국유림 보호활동(산불 예방활동, 산림병해충 예찰활동 등)을 하면
고용노동부는 8월 24일(목) 킬러규제 혁파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노동시장 활력 제고를 위한 킬러규제 혁파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그동안 현장과의 밀접한 소통을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규제를 발굴해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에
한국고용정보원(이하 ‘고용정보원’)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극동대학교(이하 ‘극동대’)는 24일 극동대학교 감곡캠퍼스 4층 대회의실에서 충북지역 디지털 혁신 인재 양성 및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산학협력 체제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관악구가 방문 민원인의 편의와 민원처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부동산 중개업 원스톱(ONE-STOP) 사전예약 서비스'를 운영한다. 기존 중개사무소 개설(이전) 등록은 신청서 제출, 등록증 수령, 고용신고 등 많은 절차로 인해 구청에 2회 이상 방문해야 했으며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