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청년 창업 지역 정착지원 프로젝트' 청년 창업팀 업무협약 체결


부산 동구는 지난 8일 동구 청년 창업자 11개 팀과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5개 팀과 창업 후 성장을 꿈꾸는 초기 창업자 6개 팀을 선정해 창업자금과 사무실 임대료, 창업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청년의 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상호 간 업무 협력을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구가 청년이 창업하고 싶은 도시, 더 나아가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청년 창업자들이 동구를 찾고 동구에 정착해 지역 경제 또한 활성화 시켜 지역 내 실업문제 해결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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