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김해문화재단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김해시와 김해문화재단은 11일(월) 오전 김해문화의전당에서 '김해시-김해문화재단 팀장 회의'를 첫 개최, 유네스코 창의도시 구축 등 김해시 문화관광 현안사업 관련 논의의 자리를 가졌다.

김해시는 내년 10월 개최되는 '김해 전국체전'을 비롯해 '2024 김해방문의 해', '2024년 동아시아 문화도시' 등 굵직한 메가 이벤트를 앞두고 있는 만큼 보다 긴밀한 협조체계가 필요하다는 것에 시와 재단 양측이 모두 공감했으며, 이에 따라 지속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재단 관계자는 "김해의 문화적 역량을 대외에 선보일 절호의 기회가 다가오는 만큼,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으로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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