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 20일 세종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일선 현장에서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보람지구대와 조치원지구대를 방문해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이상동기 범죄예방 활동 및 추석 명절 특별방범활동 등을 위해 애쓰고 있는 경찰관들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최민호 시장은 “시민 모두 경찰의 치안활동 덕분에 편안히 쉴 수 있는 만큼 자부심과 책임감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고 일선 경찰관서의 치안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시는 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행안부 특별교부세(4억)를 확보하여 지구대·파출소에 순찰차 비가림막, 체력단련 시설 설치 등 치안 만족도 향상을 위한 지역경찰관서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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