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수) 오후 3시 동대구역 광장에서 추석맞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대구광역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27일(수) 오후 3시 동대구역 광장 일원에서 귀성객과 시민들이 즐겁고 안전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날 캠페인은 민·관 합동으로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시민단체 등이 참여해 귀성객 환영과 교통안전 홍보물(교통안전수칙 전단지, 물티슈, 휴대용 양치세트 등)을 배부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또한 구·군은 자체 계획에 따라 주요 집객 장소에서 캠페인을 시행해 전역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이 추진된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횡단보도 통행 시 보행자가 운전자에게 손짓을 함으로써 차량 멈춤을 유도하는 ‘횡단보도 손짓 캠페인’과 킥보도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올바른 이용문화 정착을 위한 ‘개인형 이동장치(PM) 5대 이용수칙’ 등이다
① 안전모 착용하기
② 무면허 운전 안하기
③ 음주운전 안하기
④ 올바른 주차하기
⑤ 승차정원 지키기
‘개인형 이동장치(PM) 5대 이용수칙’은 PM사용이 빠르게 늘어나 교통사고도 이에 따라 급증하고 있어 이용자의 올바른 이용문화가 정착이 절실해 현재 민·관 합동으로 대시민 인식개선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이를 바탕으로 2년 연속 역대 최저 교통사고 사망자 기록(’21년 79명, ’22년 66명)을 올해도 이어 나갈 계획이며, 추석 명절과 가을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집중적인 홍보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 올해 9월 현재 대구시 교통사고 사망자 : 42명
김대영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추석 명절에는 유동인구가 증가하고 대규모 차량 이동으로 어느 때보다 교통사고가 우려되는 시기이다”며, “시민들의 배려와 양보로 교통안전 수칙을 준수해 사고 없는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되기를 기원드리며, 교통안전 선진도시 대구를 만들 수 있도록 시민들의 솔선수범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캠페인은 민·관 합동으로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시민단체 등이 참여해 귀성객 환영과 교통안전 홍보물(교통안전수칙 전단지, 물티슈, 휴대용 양치세트 등)을 배부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또한 구·군은 자체 계획에 따라 주요 집객 장소에서 캠페인을 시행해 전역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이 추진된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횡단보도 통행 시 보행자가 운전자에게 손짓을 함으로써 차량 멈춤을 유도하는 ‘횡단보도 손짓 캠페인’과 킥보도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올바른 이용문화 정착을 위한 ‘개인형 이동장치(PM) 5대 이용수칙’ 등이다
① 안전모 착용하기
② 무면허 운전 안하기
③ 음주운전 안하기
④ 올바른 주차하기
⑤ 승차정원 지키기
‘횡단보도 손짓 캠페인’의 경우 보행자가 차량 운전자에게 손짓할 경우 10대 중 9대가 일시정지하는 효과가 있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이고,
‘개인형 이동장치(PM) 5대 이용수칙’은 PM사용이 빠르게 늘어나 교통사고도 이에 따라 급증하고 있어 이용자의 올바른 이용문화가 정착이 절실해 현재 민·관 합동으로 대시민 인식개선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이를 바탕으로 2년 연속 역대 최저 교통사고 사망자 기록(’21년 79명, ’22년 66명)을 올해도 이어 나갈 계획이며, 추석 명절과 가을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집중적인 홍보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 올해 9월 현재 대구시 교통사고 사망자 : 42명
김대영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추석 명절에는 유동인구가 증가하고 대규모 차량 이동으로 어느 때보다 교통사고가 우려되는 시기이다”며, “시민들의 배려와 양보로 교통안전 수칙을 준수해 사고 없는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되기를 기원드리며, 교통안전 선진도시 대구를 만들 수 있도록 시민들의 솔선수범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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