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가 운영한 '온라인판매와 글로벌 비즈니스' 창업특강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창업특강은 지난 10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4회,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적은 비용으로 창업을 할 수 있는 가장 인기 있는 온라인 창업에 대해 알아보고 나의 기업을 어떻게 브랜딩을 할 수 있을지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 내용으로는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1회차) 쿠팡과 스마트스토어 시작 준비 ▲(2회차) 스마트스토어 판매 전략 ▲(3회차) 글로벌셀러 창업 비법 ▲(4회차) 창업자를 위한 브랜딩과 마케팅 등 총 4회 과정으로 매회 3시간씩 진행됐다.
교육 참여자들은 "창업에 있어 브랜드화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정말 좋은 강의로 유익한 방향성 전환에 도움이 많이 됐다"고 창업특강을 들은 소감을 말했다.
김경희 울산 남구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온라인 판매와 글로벌 시장에 대한 전략과 인사이트를 습득해서 성공적인 비즈니스 구축과 수익도 창출하길 바라며,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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