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12 월 12 일 오후 3 시 시청 3 층 한누리에서 여성친화도시 5 기 서포터즈단 52 명에 대한 위촉식을 했다 .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는 ‘ 다 함께 그리고 모두가 누리는 여성친화도시 성남 조성 ’ 을 위해 성인지 관점으로 지역 환경 모니터링 , 주민 의견 수렴 , 여성친화적 정책 제안 활동을 하는 시민참여단이다 .
이번 5 기 서포터즈는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됐다 .
시는 서포터즈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 여성친화도시 이해와 서포터즈의 역할 ’ 을 주제로 성남시 여성친화도시 정책환경과 현황 , 다른 시 · 군의 서포터즈 활동상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
이와 함께 앞서 2 년간 활동한 4 기 서포터즈 중에서 ‘ 이야기가 있는 여성안심지도 제작 ’ 과 여성 안심 귀갓길 조성 · 모니터링 , 저출생 · 고령사회 관련 시민 참여 활동을 주도한 3 명을 우수 서포터즈로 선발해 시장 표창을 했다 .
신상진 성남시장은 “ 서포터즈 여러분의 소중한 활동 덕분에 성남시가 여성친화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 면서 “ 앞으로도 안전과 돌봄에 관한 여성친화적 정책 이슈 발굴과 점검 , 확산에 그 역할을 다해달라 ” 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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