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험관 원형수조 투명창 시공, 생물교란종 전시, 즉석사진 부스추가 -
충북아쿠아리움은 어류체험관 원형양식수조 투명창 시공, 생물교란종 전시, 즉석사진 부스추가 설치로 가을 도내 관광지를 찾을 상추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먼저, 어류 양식·체험관내 원형양식수조의 투명창을 시공해, 어린이 눈높이 에서 물고기 유영을 감상하고 먹이주기 체험도 가능하도록 수조를 재정비 했으며, 추가 볼거리를 조성을 위해 비단잉어 및 향어를 2개수조에 각 1,500마리씩 총 3,000여 마리를 입식했다.
아쿠아리움 2층에는 도내 서식중인 생태계교란생물 갑각류 1종(미국가재) 파충류 4종(붉은귀거북, 중국줄무늬목거북, 리버쿠터, 플로리다붉은배거북)을 지난 1일 부터 전시중이며, 이는 생물다양성보전협회의 생물교란종 양도에 따른 원주환경청의 생태계교란생물 전시 사전 승인 절차를 거쳐 추진 됐다.
또한 9월 중순 부터는 아쿠아리움내에 즉석사진 부스를 1대 추가, 총 2대 운영예정으로 관람객의 즉석사진 촬영을 위한 대기 시간이 완화 될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충북아쿠아리움 추석연휴 휴관일은 추석당일 17일과 주중 19일 이틀간 갖게 되므로, 추석 연휴 기간에 시설관람을 계획하고 있다면 휴관일을 유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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