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총판 및 공인 파트너 대상 ‘안랩 파트너 데이 2025’ 개최


안랩이 2월 5일(수) 양재동 엘타워에서 총판 및 공인 파트너사를 초청해 ‘안랩 파트너 데이 2025(AhnLab Partner Day 202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랩의 창립 30주년을 맞아 ‘30 Years of Cybersecurity Excellence’를 슬로건으로 열렸다. 총판 및 공인 파트너사의 대표이사와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랩은 ‘통합 보안’과 ‘AI’를 중심으로 구성한 △2025년 사업 전략 △제품 로드맵 △파트너 정책 △파트너 기술지원 전략 및 운영 프로그램 등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과 실행 방안을 소개했다.

먼저 사업 부문을 총괄하는 김학선 전무는 신성장 동력 확보, 영역별 집중 성장 플랜, 선제적 세일즈 관리 고도화 등 올해 안랩의 주요 사업 전략을 파트너와 공유했다.

이어서 김창희 제품기획본부장이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안랩의 2025년도 제품·서비스 로드맵을 소개하고, 문상필 파트너&사업관리본부장은 협업 얼라인먼트(Alignment) 고도화와 고객 지원 역량 강화를 비롯한 파트너 협업 정책을 발표했다. 또 정명섭 기술지원본부장은 고객 성공 관리(CSM) 커버리지 강화, 파트너 교육, 기술지원 커뮤니티 활성화 등 2025년도 기술지원 전략과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안랩 강석균 대표는 “안랩은 지난 30년간 파트너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성장해 현재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며 “높아지는 불확실성 속에서도 ‘끊임없는 혁신’과 ‘고객 중심 협력’으로 파트너와 동반성장 하는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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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춘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