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제5회 서울아트페어, 복합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확장된 '5월의 최대 미술 시장' 열린다.

‘2026 제5회 서울아트페어’가 오는 5월 14일(목) ~ 4월 17일(일)까지 서울 강남구 세텍(SETEC) 전관에서 개최된다.


서울아트페어는 월간아트와 아트벤트가 주최하고 서울아트페어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외 미술계 관계자와 컬렉터, 일반 관람객이 함께하는 복합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진행된다.


▲ (서울아트페어 홍보 포스터/서울아트페어조직위원회 제공)



이번 서울아트페어는 갤러리 및 개인 전시부스 160개가 마련되어 1,20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기존의 단순한 전시 형식을 넘어 ‘작가 중심(Artist-centered)’이라는 명확한 방향성을 기반으로 예술가의 창작 세계와 이야기를 중심에 두는 새로운 형태의 아트마켓을 지향한다. 이는 작품 거래 중심의 전통적인 아트페어에서 벗어나 작가와 관람객이 직접 소통하고 예술의 본질적 가치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중국 상하이를 비롯해 프랑스, 독일, 일본 등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작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예술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미술 세계화를 위한 ‘K–ART’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전시에서는 전통 민화 분야의 故송규태 작가 작품이 소개될 예정으로 전통미술 애호가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또한 이영우 회장 작품을 비롯해 매년 진행되고 있는 발달장애 작가들을 위한 ‘특별부스’가 마련되어 운영된다.

서울아트페어 조직위원회는 해당 프로그램을 전시를 통한 사회공헌 실현의 일환으로 보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확대·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시에서는 다양한 상상력으로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초대작가 권순욱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가격대의 작품이 소개되어 초보 컬렉터부터 전문 수집가까지 폭넓은 층이 접근할 수 있으며, 작품 구매뿐 아니라 작가 발굴과 투자 가치 탐색의 장으로 기능한다.

동시에 전시 공간 구성은 관람 중심으로 설계되어 일반 관람객도 부담 없이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서울아트페어는 단순 관람을 넘어 최신 K-아트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서 의미를 더한다. 회화, 조각,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소개되며, 동시대 미술의 흐름과 새로운 작가군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서울아트페어 조직위원회 이영우 회장은 "합리적이고 투명한 미술시장 정착과 활성화를 도모하고, 투명한 판매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우수 작품의 발굴 및 소개를 통한 미술품 판매 활성화를 유도하는 한편, 신진 작가 발굴과 육성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술과 시장 그리고 대중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아트페어로 컬렉터에게는 새로운 가치 발견의 기회 주고 일반 관람객에게는 일상 속 예술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2026 제5회 서울아트페어 운영 목표로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특별한 휴식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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