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 인사 담당자, 교육훈련의 현업 적용 미흡하다고 인식
기업의 인사 담당자들은 교육훈련 프로그램의 실제 업무 적용이 미흡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고혜원)은 4월 30일(목) ‘KRIVET Issue Brief 317호(기업 교육훈련이 효과적이지 않은 이유: 현업 적용과 성과 평가의 구조적 부재)’를 통해 기업 교육훈련 프로그램에 대한 인사 담당자의 인식을 조사했다.
기업의 인사 담당자들은 교육훈련 프로그램 중 ‘현업 적용’이 가장 미흡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기업 교육훈련 프로그램 활동 5개 중 ‘현업 적용 촉진’이 5점 만점에 2.89점으로 가장 낮았다.
‘현업 적용 촉진’은 ‘프로그램 운영 준비’ 3.16점에 비해 0.27점 낮으며, 5개 영역 중 유일하게 3점 미만으로 집계됐다.
손규태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연구위원은 “우리나라 기업 교육훈련의 경우 현업 적용 촉진에 관한 활동은 가장 취약한 영역이고, 프로그램 평가 및 개선 역시 원활하게 실행하고 있지 못하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기업은 교육훈련 기획 시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성과 지표를 설정해야 하며, 교육훈련이 종료된 후의 현업 적용 촉진 계획 및 성과 평가 계획을 함께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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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