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한·독 재외동포 협력 첫걸음”...국제협력 방안 논의

- 김경협 청장, 독일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장 면담을 통해 양국 재외동포 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22일 재외동포청에서 펠릭스 요나단 글랭크(Felix Jonathan Glenk) 신임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장을 만나 한국과 독일 간 재외동포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왼쪽부터 김영수 사무총장,김경협 재외동포청장,펠릭스 요나단 글랭크 소장(재외동포청 재공)

글랭크 소장은 한스자이델재단은 독일 재외동포재단*과 협력하여 전 세계 독일계 동포들의 모국과의 연계 유지 및 거주국과 독일과의 협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재외동포청과도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글랭크 소장은 양국 재외동포 및 정부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국제회의를 준비하고 있다며 재외동포청의 참여와 협력을 제안했다.

김 청장은 “이주민 간 연대와 협력을 위해 한국과 독일 양국 간 ‘재외동포’를 매개로 한 새로운 협력 기반이 구축되고, 교류·협력 관계가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스자이델재단은 독일 ‘기독교사회당’의 정당 재단으로 ‘민주주의와 평화 및 발전을 위한 봉사’와 ‘민주시민교육 수행’을 위해 1967년 출범하였으며, 전 세계 약 50개국에서 학술·교류 사업을 시행 중이다. 한국사무소는 1987년 개소해 DMZ 중심 지속가능 사업, 북한 현지 무역·유기농·환경 분야 역량강화 교육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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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