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2023년 종묘 묘현례」를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4일간 종묘에서 개최한다. ‘묘현례(廟見禮)’는 왕비나 세자빈이 혼례를 마친 후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가 모셔진 종묘를 알현하는 것
세종특별자치시가 20일 ‘연성지’를 유형문화재로 지정하고, 최근 발견한 남이웅 교지류를 시 유형문화재 ‘남이웅 유물 일괄’에 포함해 추가 지정했다. 연성지는 조선시대 연기현 읍지로서 ‘여지도서’나 ‘연기읍지’ 보다 내용이 자세하고, 1834년 제작된 국립고궁박물관
"2023 장애인의 날 기념, 제4회 2023 위더스(With Us) 콘서트"가 2023년 지난 19일(수) 19:30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온(이사장 김서정) 주최로 진행 했다. 발달장애가족을 위한 문화예술 향유를 프로그램으로 위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 출연한 배우 이도현이 14일 도쿄에서 한국이 지닌 여행지로서의 매력을 알렸다. 이도현은 이날 도쿄 롯폰기 쓰타야 서점에서 열린 한국관광 홍보 기자회견에서 "한국에는 예쁘고 경치 좋고 가슴을 울리는 곳이
“도심에서 양복을 입고 있다가 바로 등산복으로 갈아입고 산행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수도는 서울이고, 청와대다.” 산악인 엄홍길 대장은 19일 오전 청와대 대정원에서 열린 ‘청와대 K-관광 랜드마크, 내가 청와대 관광가이드다’ 선포식에서 이렇게 말했다. 엄 대장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5월 7일(일), 14일(일), 21일(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총 3회에 걸쳐 덕수궁 정관헌 및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서울시 중구)에서 대한제국의 역사를 체험해 보는 가족 참여형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석조전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18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외국인 관광객을 사로잡을 ‘K-컬처 특화 관광상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체 불가능한 관광산업의 무기인 K-컬처를 적극 활용해 외국인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갈 다양한 특화 관광상품을
충청북도 농산사업소는 18일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과 함께 농산사업소 양잠보급과 양잠교육관에서『2023년 양잠기술교육』을 실시했다. 도내 양잠농가 및 양잠분야에 관심 있는 교육 희망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현복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연구사의 ‘뽕나무 산
충청북도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청주 오창에 건설 중인 방사광가속기에 대한 지역민의 이해증진을 위한『공감충전, 과학콘서트(주제: 빛의 정체와 방사광가속기)』를 개최한다. 충청북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과학창의재단), 그리고 한국교통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주관하며, 강원도 평창군이 함께하는 ‘제9회 계촌 클래식 축제’가 오는 5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3일간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계촌마을에서 열린다. 일상 속 문화 확산을 위한 〈예술마을 프로젝트〉의
새로운 도자 트렌드를 제시하는 대한민국 유일 도자 전문 박람회 ‘경기도자페어(2023 G-Ceramic Fair)’를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회 ‘더 메종(THE MASION)’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한국도자재단은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서
인천시립합창단인천시립합창단(예술감독: 김종현)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음악으로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을 찾는다. 이번 연주회는 온 세대가 성장하면서 부르던 대표적인 한국의 동요/놀이 노래들을 새롭게 작·편곡하여 삶의 이야기를 합창으로 그려내고
청와대 녹지원, 헬기장, 소정원 등에서 누구나 푸른 계절을 만끽하며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 품속 살아 움직이는 청와대에서 국립국악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국립극장, 국립오페라단, 한국문화재재단 등 국립공연예술단체 및 공공기관과 함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는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효심’을 주제로 관람객과 함께 하는 참여 프로그램인 「2023년 창경궁 야연(夜宴)」행사를 5월 2일부터 19일*까지 창경궁 문정전(서울시 종로구)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오는 4월 19일 오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의 결실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 난 하노이시립도서관에서 베트남 시민들이 고품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첫 번째 해외도서관 조성사업 대상지인 베트남 하노이시립도서관의 리모델링을 지난달 말 마치고 오는 18일 다시 문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