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아프리카 국가에서 총 3개 분야의 56개 기업이 한국을 찾아 194개 한국 기업과 508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주요 상담은 ▲무역(ICT/자동차/소비재/의료/기자재 등) ▲에너지·플랜트(교통·건설 및 에너지 분야 민간/공공발주처) ▲핵심광물(광업 분야 기업·기관
한국석유관리원은 지난 4일 몽골 광물석유청과 석유분야 협력사업 확대 방안을 위한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기술세미나에는 몽골 광물석유청장(바야르만달.L)을 비롯한 5명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현재 진행 중인 몽골 ODA 사업의 중간 성과 공유, 한국형 선진 석유
현대제철이 4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콘크리트학회와 공동으로‘제2회 제철 부산물 활용 건설재료화 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이번 심포지엄은 제철 산업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에 대한 재활용 기술과 현황을 홍보하고 관련 업계
대한전선이 해저케이블 생산 인프라를 갖추고, 해상풍력 산업의 글로벌 공급사로 자리매김한다. 대한전선은 충남 당진시 아산국가단지 고대지구에 위치한 해저케이블 1공장 1단계의 건설을 완료하고, 지난 3일에 공장 가동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
기아가 국내 전기차 대중화를 이끈다. 기아는 전용 콤팩트 SUV 전기차 더 기아 EV3(The Kia EV3, 이하 EV3)의 사양 구성과 가격을 공개하고 4일(화)부터 전국 지점과 대리점에서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EV3는 국내
KT가 AICT 시대에 요구되는 통신망 안정성 강화에 앞장선다. KT는 국내 최초로 비수도권 지역인 부산에 인터넷 3센터를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인터넷 3센터는 지난주부터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인터넷 3센터는 재난, 정전 등으로 인해 수도권 위치한 메인
5G폰에 LTE 요금제를 가입해 실속을 챙기려는 소비자들에게 헬로모바일이 최적의 가심비 조합을 제안한다.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이 5G폰에 가입해 실속을 극대화할 수 있는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4종을 출시, 기존 스테디셀러 LTE 요금제 추가할
㈜크래프톤의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그룹 ‘뉴진스(NewJeans)’와의 대규모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기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MZ세대와의 접점을
현대글로비스가 신사업으로 적극 추진 중인 전기차(EV)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이를 위해 2차 전지 소재 전문 기업 에코프로와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에코프로와 ‘EV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 전후방 사업 및 제조물류 자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5월 29일, 삼척LNG기지에서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산업통상자원부와 합동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한반도 동해안 지진해일로 인해 가스 누출 및 화재가 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PASS(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와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 가입자 수가 1천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PASS는 ICT규제샌드박스를 통해 ’20년 6월 국내 최초로 앱에서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서비스를 제공하였고, 이후 ’
SK텔레콤은 2023년 사회적 가치(Social Value, SV) 측정 결과 2조 7,949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2022년 2조 4,927억원 대비 12.1%(3,022억원)가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2018년부터 제품/서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0일, 대구 본사에서 '2024년 한국가스공사 혁신리더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순 가스공사 경영관리부사장을 비롯해 85명의 가스공사 혁신리더가 참석해 '24년 혁신계획을 공유하고, 새로운 KOGAS로 도약하기
LG화학이 KCC와 손잡고 친환경 페인트 개발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LG화학은 23일, 용인시 마북동에 위치한 KCC 중앙연구소에서 LG화학 CTO 이종구 부사장, KCC CTO 김상훈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친환경 소재와 도료 관련 기술을 연
HJ중공업(조선부문 대표 유상철)이 23일 오전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2척의 5,500TEU급 친환경 컨테이너선 동시명명식을 가졌다. ▲ 앞줄 우측에서 여섯번째가 HJ중공업 유상철 대표이날 행사는 선주사와 선급 감독관, HJ중공업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