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림톡 우선 발송 방식 도입… 신속한 경보 정보 제공
- 미세먼지·오존 경보 발생 시 시민 행동요령도 함께 안내
인천시가 시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대기환경 경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6월 15일부터 ‘대기환경정보 알림서비스’를 카카오 알림톡 우선 발송 방식으로 개선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개선을 통해 기존 문자메시지(SMS) 중심의 안내 방식에서 카카오 알림톡 우선 발송 방식으로 전환하여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경보 정보 제공이 가능해졌다. 또한 알림톡 수신이 어려운 경우에는 문자메시지(SMS)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알림서비스 신청자는 경보 발령 지역, 발령 시각, 오염물질 종류, 행동요령 등을 휴대전화로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고농도 대기오염 발생 시 적절한 대응이 가능하다.
특히 오존은 눈과 목을 자극하고 호흡기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농도가 높은 오후 시간대에는 실외활동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며, 미세먼지 고농도 시에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장시간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시는 시민들이 경보 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알림서비스 가입 확대를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군·구 및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매체를 통한 안내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정승환 시 환경국장은 “대기환경정보는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정보인 만큼 보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 전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많은 시민들께서 알림서비스를 신청해 미세먼지와 오존에 효과적으로 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기환경정보 알림서비스’는 인천시 홈페이지 또는 대기질 정보 알림 신청 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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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