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4세대 실손의료보험 가입자는 직전 년도에 비급여 보험금을 얼마나 수령했느냐에 따라 보험료가 할인되거나 할증된다. 예를 들어, 비급여 보험금을 수령하지 않은 4세대 실손보험 가입자는 보험료 할인을 받으며, 보험금 100만 원 이상 수령한 경우 100~300% 할
전국 전통시장 청년상인들의 우수한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볼 수 있는 장이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세종시 중앙공원에서 전국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청년상인들이 참여하는 ‘2024 전통시장 청년상인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
기준년 개편으로 최근 우리 경제의 구조변화가 반영되면서 명목 GDP 규모가 2023년 기준 2236조원에서 2401조원으로, 1인당 국민소득 규모도 2023년 3만 3745불에서 3만 6194불로 증가했다. 한국은행은 2000~2023년 GDP 등 국민계정 통계를 기준
KT가 AICT 분야 유망 벤처·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KT 판교 오픈이노베이션 센터에 입주한 중소 파트너사들의 글로벌 전시 참여를 지원하여 다수의 수출 계약 및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KT는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
KT가 지난 4일 KT광화문빌딩 East에서 'KT-그룹사 공동협력 추진 회의'를 열고 산업안전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KT 안전보건총괄 임현규 부사장, KT 네트워크부문 서창석 부사장, kt engineering 김
현대엔지니어링이 ‘2024 미래기술교육 대학생 봉사단’을 모집한다고 5일(수) 밝혔다. ‘2024 미래기술교육 대학생 봉사단’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종로구 소재 중학생에게 스마트시티와 스마트건설기술 등 건설업에 대한 이해 및 건설업과 관련된 폭넓은 진로탐색의
DX전문기업 LG CNS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SAP 사파이어(SAP Sapphire) 2024’ 행사에서 ‘퍼펙트윈 ERP 에디션’을 처음 공개했다. ‘SAP 사파이어’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및 비즈니스 AI 분야의 글로벌 리더 SAP가
인천국제공항공사 김창규 미래사업본부장(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8번째) 및 화물터미널 운영사 최고관리자, 물류기업 대표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천공항공사 제공)지난 4일 공항공사 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항공물류 자유무역지역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사 인재개발원 소속 김영식(59) 수석교수가 유엔 산하 전문기구인 국제민간항공기구(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ICAO)의 항공보안 국제교관(ICAO Certified AVSEC Instructor)에
케이(K)-라면의 비약적인 수출 증가 등에 힘입어 전체 농식품 수출이 지난해보다 7.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올 1~5월 농식품(K-Food) 수출 누적액(잠정)이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한 39억 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
KT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대한민국 디지털 혁신에 앞장선다. KT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현지시간 3일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AI·클라우드(Cloud)·IT 분야의 긴밀한 협력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협약식에는
LG유플러스가 통합 혜택 플랫폼 ‘U+멤버십’을 통해 지난 4월 선보인 월 정기 혜택 프로그램 ‘유플투쁠’의 누적 이용 고객이 론칭 두 달 만에 80만명을 돌파했다. 유플투쁠은 매월 특정일 오전 11시에 MZ세대 취향에 맞춘 다양한 제휴처의 할인 쿠폰을
삼성전자가 제10회 ‘삼성전자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Samsung Collegiate Programming Cup, SCPC)’ 참가자를 모집한다.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생태계 확대와 우수인재 발굴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삼성전자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정부가 중소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세제상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예를 들어, 중소기업 기준을 넘어도 세제 혜택을 유지하는 기간을 5년으로 확대하고, 코스피·코스닥 상장 중소기업은 여기에 2년을 더 추가한다. 또 100대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해 수출·금융지원으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최근 이혼소송 항소심 판결과 관련해 구성원과 이해관계자들에게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해 사과하고, 그룹 경영과 국가경제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열린 임시 수펙스추구협의회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