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반부패·청렴성과 향상과 자체감사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개편·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청렴시민감사관은 공공기관의 주요 사업과 부패 취약분야에 대해 감시, 시정건의, 제보하는 외부 부패 통제인으로 각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9일 하버파크호텔에서 ‘제48회 인천복지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에는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박남춘 인천시장 예비후보,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 이정미 인천시장 예비후보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 ‘코로나0년 초회복의 시
환경부는 '2022년도 생태수로 시범사업 대상지'로 경기도 용인 서천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생태수로 설치사업은 하·폐수처리시설의 주변 여유 공간에 자연기반해법(NBS)을 활용한 수로를 조성하여 방류수 수질개선, 생물서식처 제공 등을 하는 사업이다.▲ 용인
저성장 문제를 겪는 경기도 북부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3대 전략으로 혁신테크노밸리 조성,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중심 광역복합 대중교통 역세권 개발, 규제자유특구 설치를 제안한 보고서가 나왔다.경기연구원은 10일 ‘경기북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3대 전략’ 보고서
여성가족부는 신한금융그룹과 민관협력으로 운영 중인 초등 돌봄 특화형 공동육아나눔터인 ‘꿈도담터’를 올해 30곳 추가 설치한다고 9일 밝혔다.공동육아나눔터는 육아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동시에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공간이다. 부모들의 양육 부담 경감과 지역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하 재단)이 22일까지 재단 서포터즈 '인ː연 (인천 중구를 연결하다' 1기를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인천 중구 지역과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이 많은 대학(원)생, 블로그, SNS 등 온라인 콘텐츠 제작 경험이 있는 청년 누구나 서포터즈 모
정책자금 대출의 원금상환이 임박한 인천 소상공인들의 부담이 한결 가벼워지게 됐다.인천시는 소상공인들의 경제 회복을 돕기 위해 2020년 4월 이후 인천시 정책자금 대출을 대상으로 원금상환을 유예하는 연착륙 사업을 이달 중 본격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기존 대출의 원금상
경남 하동군 국도 19호선에 국내 첫 스마트 복합쉼터가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5월 10일에 ‘하동 이화 스마트 복합쉼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스마트 복합쉼터는 국토교통부와 지자체 간 협업을 통해 도로에 휴식 기능과 지역홍보관·특산물판매장 등 지역홍보 기능을 결합하고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가 선릉로108길 27에 웰에이징센터(3층)와 치매안심센터(4∼5층)를 연계한 방문·체험 프로그램 '원스톱 시니어 건강투어'를 지난달 28일 시작했다.건강투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감이 누적된 어르신들이 스스로
“예약은 필요 없습니다. 더 이상 기다리지 않고 신청 즉시 원하는 전자책을 볼 수 있습니다!”경기도가 5월 9일부터 신간‧인기 전자책을 예약․대기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시작한다.이를 통해 오랜 기간 예약 대기를 기다려야 했던 특정 인기
인천대(총장 박종태)가 2일 교수회관에서 인천대 학생언론을 담당하게 될 '인천대 신문방송사 학생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 기자단은 대학신문사, 영자신문사, 교육방송국, 교지편집위원회 소속 학생 60명으로 구성돼 신문 및 방송, 인터넷신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학 및
경기도가 대형 교통사고 예방 및 도로파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말까지 도가 관리하는 지방도, 위임국도 등 59개 노선에서 과적 차량을 집중 단속한다.경기도는 현재 이동단속반 5개 반을 상시 운영하고 과적 근원지를 중심으로 집중 단속하는 한편 수원 및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
인천광역시는 3일 인천 중구 소무의항 포내어촌계 어촌체험안전교육장에서 어촌뉴딜 300사업 ‘찾아가는 공정협의회’가 열렸다고 밝혔다.이날 협의회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어촌뉴딜 300사업에 대한 현장점검회의로, 해양수산부(어촌어항재생사업기획단장), 인천시(수산과장), 경
인천항만공사(IPA)는 해양수산부가 기획재정부 재정사업 평가위원회에 지난 2월 신청한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예비 타당성 조사'가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 내년 상반기까지 조사가 진행된다고 3일 밝혔다.예비타당성 조사는 대규모 개발사업비 총 500억원 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주민들이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생태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음달 13일 오후 2시까지 ‘2022년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관광두레’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숙박이나 식음, 기념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