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소방본부는 5일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무더위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벌쏘임 사고 증가에 따라 도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최근 3년간('21년 ~ '23년) 경남 벌 쏘임 사고 출동 현황을 보면 7월 547건, 8월 751건, 9월 708건으로 무더위
저출생과 전쟁 중인 경북도가 저출생 분야 각계각층의 전문가들과 함께 이론 무장에 나섰다.경북도는 1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제1회 ‘저출생 극복 공부 미팅’을 개최해 도청과 시군 직원, 공공기관 관계관 등의 저출생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1회차 공부 미팅에는 이재희 육아정책
세종특별자치시가 5일부터 정부청사 순환 자율주행차 운행을 재개한다.시는 올해 초 계약기간이 종료된 해당 노선의 재정비 기간을 갖고 이용자 사용성을 개선해 오는 10월 말까지 다시 운행한다고 5일 밝혔다.정부청사 순환 자율주행차는 대강당∼청사 중앙동∼세종 도서관∼산업부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 제9회 한중일 청소년문화예술캠프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해녀박물관, 세화리해수욕장, 삼양 해안가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한중일 청소년들이 참가해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펼쳤다.한중일 청소년문화예술캠
경상북도는 31일 도청 화랑실에서 금오산·문경새재·청량산도립공원 관계공무원, 자문위원, 용역기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도립공원 타당성 조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내년 12월까지 18개월간 용역(2024.6.~2025.12.)을 추진해 도내 3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4ㆍ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4ㆍ3사건법)」과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제주특별법)」 개정에 적극 협조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제주 명예도민으로 선정했다.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4ㆍ3사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역 농업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영양고추연구소 교육관을 완공하고‘고추미래교육관’으로 명명해 7월 31일 축하 개관 행사를 개최했다.현재 경북 고추재배 면적은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으나 고령화, 생산비 상승, 기후변화 등으로 재배 여건이 취약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 동안 서귀포학생문화원, 서귀포시평생학습관, 제주음악창작소 등 서귀포 일원에서 도내 고등학생 108명이 참여한 <2024년 제주청소년 문화예술 진로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극적인 라이브’를 주제로
경남도는 행정안전부 ‘빈집 정비 공모사업’에 도내 7개 시군, 315호가 선정돼 빈집 철거 사업비 국비 15억 8천3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빈집 정비 공모사업 예산의 3분의 1에 달하는 금액으로 광역 단위 최고 금액이다.행정안전부에서 올해 최초로 시행하는 빈집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집 주변 웅덩이 등 고인 물 제거로 모기 서식지를 없애고, 야외활동 시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일본뇌염 경보는 주 2회 채집된 모기의 1일 평균 개체 수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500
세종특별자치시가 올해 가축전염병 대응 평가에서 특·광역시 1위를 차지했다.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지자체 가축방역 우수사례 특별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市)부 1위인 우수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농식품부는 서울을 제외한 전국 1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가
대전 동구는 이달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동구 거주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비대면-가상 조사 및 방문조사 방식으로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비대면-가상조사는 이달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주민이 직접 ‘정부24’앱 내 주민등록 사실조사에 접속해
광주시가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 구현을 위한 정책 소통 행보에 나섰다.26일 시는 온라인 정책 소통으로 수도권 30분 생활권, 50만 대도시를 대비하기 위한 혁신적이고 체계적인 대중교통 정책을 소개했다.온라인 정책 소통에는 방세환 시장이 직접 설명했다.방 시장
경상남도는 ‘김해 파사석탑’을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 예고한다고 25일 밝혔다.김해 파사석탑은 1996년 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돼 관리되어 오다가 경남도에서 김해 파사석탑의 지역적 상징성이 크다고 판단해 유형문화유산으로 승격을 추진해왔다.김해 파사석탑은 김해시
전라남도가 다가오는 9~11월 가을 영농철에 대비해 ‘농기계 종합보험’에 가입할 것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전남도에 따르면 올해 농기계 운행 중 사고에 따른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농기계 종합보험 가입 지원에 사업비 133억 원(국비 67억·지방비 4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