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는 ‘(가칭) 영종국제도시 복합공공시설 명칭 공모전’의 최우수상으로 ‘영종복합문화센터’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23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에서는 총 315건의 제안 명칭이 접수됐다. 이후 1차 심사를 통해 부적격 명칭 74건을
인천시는 10월 12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2024년 통일어울마당’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제60회 시민의 날을 기념하고 시민 행복주간(10월 1일~15일)과 연계해 시민들에게 통일의 중요성을 알리고 긍정적 인식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또한, 남북 평화와
인천시는 2024년 개항장 일원을 중심으로 ‘개항장 글로벌 브랜딩 전략’을 수립하고, 2025년부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역사적·문화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제물포 지역의 브랜드 가치와 정체성을 구축하
▲ (사진제공=경기도)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0일 경기도청에서 미주한인회 총연합회와 상호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서정일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총회장을 비롯해 17명의 임원과 회장단들이 참여했다.김 지사는 이날 회원들을 만나 2주 전 스펜서 제임스 콕스 유
▲ 오 시장이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라이프위크(SLW)’ 개막식에 참석한 주요내빈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시)서울시가 ‘스마일 인 스마트라이프(Smile in Smart Life)’를 비전으로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도시, 노인들이 편안하게
인천 미추홀구는 옛 숭의어린이도서관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조성 예정인 미추홀구 ‘우리 동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센터’ 운영을 위한 2차 협력 기관 업무협약(MOU)을 10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영훈 구청장을 비롯한 김웅희 인하대학교 대외부총장, 이채진
인천광역시는 인천·배타적경제수역(EEZ) 내 3개 입지가 지난 8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공공주도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돼, 이들 입지에 대해 2026년 말까지 인·허가 저촉여부 조사 및 지역수용성 조사·확보, 발전단지 설계·기본계획 수립 등을
경기 서부권에 민간개발로 추진중인 화성 국제테마파크에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기업이자 글로벌 콘텐츠 지식재산 보유사인 파라마운트의 브랜드를 활용한 아시아 최대규모 테마파크가 들어선다.경기도는 10일 화성시청에서 화성국제테마파크 글로벌 브랜드 유치 선포식을 열고 화성국제테마
중구청은 오는 12일 영종국제도시 영마루공원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제16회 중구 사회복지박람회 – 중구야 복지해’를 개최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중구 사회복지박람회’는 사회복지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 증진과 지역공동체 의식 고양·확산을 목적으로
부평구는 지난 8일 구 갈등관리힐링센터에서 ‘조례 도입 10년, 부평구의 변화와 과제’를 주제로 제13회 갈등과 치유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인천시 부평구 공공갈등 예방 및 해결에 관한 조례’ 제정 10년을 맞아 열렸으며, 관계자 4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 글로벌 혁신기업 유치 및 모펀드 제1호 조성 업무 협약식 (‘24.8.28.)/인천시 제공인천시가 자치단체 최초로 조성한 인천혁신모펀드의 출자 범위를 확대해 글로벌 도시 도약의 기반을 다진다.인천광역시는 인천혁신모펀드의 출자 범위*를 외국인투자기업과 국외
▲왼쪽부터 김인수 인천시 교통국장, 김성태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인천지역노동조합 위원장, 유정복 인천시장, 박수응 인천광역시 광역버스운송사업자 대표, 김태인 인천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수석부이사장(사진제공=인천시)인천시는 오는 15일부터 ‘인천형 광역버스 준공영제’를 본
인천 서구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수도권매립지 내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일원에서 ‘2024 인천서구 업사이클 페스티벌’과 ‘자원순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인천시와 인천 서구청이 공동 주최하고 서구문화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속 가능한
인천시 남동구가 우리나라 최초로 세례를 받은 ‘이승훈 베드로’를 기리기 위한 명예 도로를 지정했다. 10일 구에 따르면 이승훈 묘역 인근인 만수역부터 인천대공원역까지 도로 1,801m를 ‘이승훈베드로길’로 명명하고 최근 제막식을 개최했다. 명예 도로는 실제 주소로 사용
▲ 청라자원순환센터 온실에서 공단 관계자와 미술 작가들이 전시된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인천환경공단 제공)인천환경공단은 청라사업소 자원순환센터에서 11월 8일까지 (사)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 조직위원회와 함께‘푸른 지구를 위한 예술가들의 약속’작품 전시회를 개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