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시·도지사가 직접 해제할 수 있는 비수도권의 개발제한구역 규모가 100만㎡(약 30만평)로 확대된다. 지금은 해제 가능한 규모가 여의도 국회의사당 부지 면적 정도인 30만㎡로, 3배 이상 확대되는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발제한구역법 시행령
서울 관악구가 무허가 건물 등 노후 주택이 밀집된 관악구 삼성동 808번지 일대(신림1재정촉진구역, 이하 '신림1구역')를 친환경 주거 단지로 탈바꿈하기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구는 '신림1구역'이 지난 2월 14일 제3차 서울시 건축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보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는 27일 새 비전 '기회 파트너 GH'를 선포하고, 혁신전략을 도민에게 보고하는 '혁신·비전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세용 사장은 "민선 8기 비전인 '기회'를 반영해, 더 많은·고른·나은 주거공간과 업무환경의 조성을 통해 경기도를 도민과
서울 도봉구는 주민과 소통하고 지역 내 재건축 재개발 등의 정비사업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도봉구 정비사업 추진 기본계획('23~'26년)'을 수립하고 시행에 나섰다. 구는 '주거환경 개선 및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 재창조'를 비전으로 ▲주민과의 소통
포스코건설이 지난 25일 개최된 부산 해운대 상록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시공사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부산시 해운대구 좌동 1331번지에 위치한 해운대 상록아파트는 1998년에 지어져 올해로 준공된 지 25년이 지난 단지로 부산광역시에서 최초로 추진되는
LH는 정부의 민간협업을 통한 주택품질 개선 기조에 따라, 올해 1만2천호를 대상으로 민간 자본과 기술력을 활용하는 민간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LH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 60개 단지, 4만3천여 호에 대해 민간의 우수한 기술을
서울 강북구는 오는 27일과 28일 오후 4시 강북구청 4층 대강당에서 '제4회, 제5회 정비사업 사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재개발재건축을 진행하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한 것
정부가 생활문화 변화를 반영해 건축물 용도를 정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도심 내 소규모 주문배송시설이 들어설 수 있게 되고 동물병원은 주거지와 더 가까워질 전망이다. 오피스텔에도 경로당과 어린이집을 지을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 규제개혁위원회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는 22일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 간 상호 업무협력 체제를 구축해, 개발사업 보상 분야에서 상호의 대외 경쟁력, 업무의 투명성과 도민의 신뢰를
현대건설이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3(ASIA DESIGN PRIZE 2023)’에서 ‘힐스테이트 포항’의 조경 가벽 '에이치 웨이브 월(H Wave Wall, 이하 ‘웨이브 월’)이 ‘위너(Winner)’를 수상했다고 23일(목) 밝혔다.
현대건설이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K-UAM(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 실증사업 참여를 시작으로 버티포트(수직 이착륙 비행장) 설계·시공 기술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현대건설은 22일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사업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은 해빙기를 맞아 경자청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3월 24일 까지 건축물 신축공사 현장 등 30개소에 대하여 담당부서와 외부전문가(구조기술사, 건축사 등)로 구성하여 점검반을 편성하여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빙기 안전점검은
정부가 건설현장의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추진한다. 이에 따라 건설현장에서 타워크레인 월례비를 요구하는 기사에게 면허 정지 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법 개정을 추진해 최대 면허 취소까지 가능하도록 처벌 강도를 높일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21일 법무부·고
㈜한화 김우석 재무실장(왼쪽 일곱번째)와 ㈜한화 건설부문 송태을 신재생사업 담당임원(왼쪽 다섯번째), 산업은행 박형순 부행장(왼쪽 여섯번째), 기업은행 최광진 부행장(왼쪽 여덟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 프로젝트금융 서명식을 마치
현대건설이 친환경 지능형 농장 K-스마트팜 * (Smart farm)의 기술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 진출에 적극 나선다. 현대건설은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본사에서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