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건설본부는 오늘(20일) 오후 3시 을숙도대교~장림고개를 연결하는 '장평지하차도' 개통식을 지하차도 입구(을숙도대교 방향)에서 개최하고, 오후 7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통식은 박형준 부산시장, 시의회 의원, 국회의원, 사하구청장 및 지역 주민 등
양천구가 '양천구 총괄건축가' 제도를 새롭게 도입하고, 도시건축디자인 정책 수립 및 사업 기획, 운영 등 전(全) 과정에 민간전문가를 활용해 양천구만의 차별화된 도시환경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양천구 총괄건축가'는 공공건축, 도시계획 사업의 기획, 설계 단계부터
봉천 4-1-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감도 관악과 동작을 잇는 국사봉터널 남측, 노후 건축물이 밀집된 '봉천 4-1-3구역'이 855세대의 신축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2.14(화) 열린 제3차 건축위원회에서 '봉천 제4-1-3구역 주택재개발정비
충북 제천시는 지난 15일 청전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제천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조성사업(이하 '조성사업') 시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조성사업은 의림지 및 의림지뜰이 지니는 가치를 활용해 농업과 자연치유를 접목해, 친환경 농업단지와 자연 치유단지를 결합한 '농경치유테
최근 큰 화재가 일어난 과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처럼 가연성 소재(폴리메타크릴산메틸·PMMA)를 사용한 도내 방음터널 19곳 전체가 내년 초까지 불연소재로 교체된다. 가연성 소재(PMMA)를 사용한 방음벽 136개에 대해서도 오는 3월 중 화재 확산 위험성
LH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공기관 최대 규모인 10조 원의 공사·용역을 신규 발주한다. LH는 2021년에 9.7조 원, 2022년에 9.9조 원 규모의 공사·용역을 꾸준히 발주해 왔으며, 대출금리 상승, 건설 원가 급등, 부동산 PF 불안정 등으로 건설경기가
마포구가 11년째 표류 중이던 상암동 DMC 랜드마크 사업의 신속추진을 위해 쏟아온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서울시가 오는 3월 중 4조원 규모의 DMC 랜드마크 부지 공급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는 사실이 언론에 알려지면서, 구는 사업 재개 소식을 접했다. 박강수
위치도 신내 차량기지, 중랑 공영차고지 일대 33만 6,500여㎡에 대한 계획적 개발을 위해 통합개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이 추진된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지난 1월 16일,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과 중랑
정부가 최근 잇따르는 도로 방음시설 화재를 막기 위해 화재에 취약한 소재가 사용된 방음터널의 재질을 조속히 교체하기로 했다. 지난해 12월 말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에서, 1월 초 중부내륙고속도로 방음벽에서 발생한 화재 등으로 국민 불안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GS건설이 건설정보모델링(BIM) 분야의 국제표준 ISO 19650을 영국왕립표준협회(BSI)로부터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국제표준 ISO 19650는 건축, 인프라 등 사업 입찰부터 설계, 시공에 걸친 프로젝트의 전 과정의 정보를 디지털화하는 건설정보모델링(Build
현대건설이 해양 신공간 건설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보유한 글로벌 전문가를 영입했다.현대건설은 1일 일본 오사카대학과 규슈대학에서 36년간 조선해양공학과 교수로 재직한 가시와기 마사시(KASHIWAGI Masashi) 명예교수(오
GS건설이 지난해 신규 수주 16조원을 넘기며 창사 이래 최대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GS건설은 30일 공정 공시를 통해 매출 12조2990억원, 영업 이익 5550억원, 세전 이익 6640억원, 신규 수주 16조740억원의 2022년 경영 실적(잠정)을 발표했다. 보수
페루·파나마 등 중남미 국가의 도로·철도 분야 인프라 수주에 ‘팀코리아’가 지원활동을 벌인다. 국토교통부는 페루와 파나마에 이원재 국토부 1차관을 단장으로 한 민관 합동 수주지원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참석자들이 지난달 28일 서울 중구 프
동부건설이 창립 54주년을 맞아 기본에 충실한 자세를 통한 건설경기 불황 극복을 다짐했다. 동부건설은 19일 창립 5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 행사는 장기근속 및 우수 직원 포상에 이어 허상희 대표이사 부회장의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허상희 부회장은
현대건설은 2022년 연간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누적기준 매출 21조2391억원, 영업이익 5820억원, 당기순이익 4850억원, 신규 수주 35조4257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木) 밝혔다.매출은 사우디 마르잔 공사,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파나마 메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