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2006년, 기능과 효율 중심, 건설과 산업 등 구조 중심의 하드웨어 도시(HARD CITY)를 문화와 디자인, 콘텐츠 중심의 소프트 도시(SOFT CITY)로 전환하는 정책 패러다임으로 「디자인서울 1.0」을 발표했다. 오늘날 서울 거리에서 익숙하게 접
세종문화회관은 8세부터 25세(2016년생~1999년생)까지 청소년에게 저렴한 공연관람의 기회를 주기 위해 특별한 티켓 패키지 를 시행한다. 세종문화회관은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정책에 따라 문화예술에 대한 시민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는 뮤지컬과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 대비 긴급구조․구급대응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8일 서울 전역에 올해 들어 첫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최근 50년(1973~2022년) 동안 전국 평균기온이 6월은 1.4도나 올랐고, 7월과 8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시민대학이 서울의 주요 대학 6곳과 연계해 중장년 서울시민의 이직과 전직, 창업 등의 미래 설계를 지원하는 ‘중장년 커리어 점프 업’ 사업을 운영한다.‘중장년 커리어 점프업’은 서울시 대표 평생학습 브랜드인 서울시민대학이 서울지역 대학
서울시가 올 여름 무더위와 관련, 저소득, 어르신, 노숙인, 장애인 등 폭염취약계층을 위한 보호지원대책을 마련했다.폭염과 공공요금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을 취약계층을 위해 ① 저소득가구 냉방비 지급 및 폭염취약가구 긴급복지 지원, ② 동행목욕탕 ‘밤더위 대피소’ 운영으로
엔데믹 시대가 열리면서 국제관광 수요가 빠른 회복세로 증가하고 있다. 세계관광기구(UNWTO)에 따르면 2023년 1분기 국제관광객이 코로나 이전의 80%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다. 서울 방문 외래 관광객도 ΄19년에 대비하여 ΄22년 말에는 18% 수준에 불과했으나,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가까운 한강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6.23.(금)부터 8.20.(일)까지 59일간 뚝섬, 광나루, 여의도, 잠원 한강 야외수영장과 양화, 난지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망원 수영장은 현재 진행 중인 “성산대교 북단 성능
서울시가 노후 주거지 환경을 빠르게 개선하고 주택 공급 속도를 올리기 위해 올해 상반기 모아타운․재개발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선정방식을 수시로 전환한 데 이어 '공공재개발 사업 후보지'도 수시 신청을 받아 선정키로 했다.서울시는 그동안 매년 1회, 공모를 통해 추진해 온
"집에 자주 내려가고 싶지만 여유가 잘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얼른 부모님 뵈러 가야겠네요" 서울로 올라와 혼자 지내고 있는 8급 서기 조민희(가명) 주무관의 말이다. 전국 최초로 '효도밥상'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효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마포구(구청장 박강
구로구가 온라인 창업가를 양성하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 구로구는 "인터넷을 매개로 많은 기업이 번성하고 있는 현 추세에 맞춰 온라인 창업가를 돕고자 한다"며 "교육기관인 엠에이치스쿨과 이달 초 협약을 맺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1기 모집 대상은
서울 강북구는 오는 22일 주택정비사업이 원활하고 합리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정비사업 추진 주체 및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카데미는 오는 22일 오후 2시 강북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열린다. 이날 아카데미엔 김학주 한국
구로구가 지난 13일 오후 7시 구일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구로차량기지 이전 추진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재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난달 9일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이 타당성 부족으로 통과되지 못하고 중단된 데에 따른
서울 양천구는 관내 11,235호 등록민간임대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임대차계약 만기 3개월 전 신고 의무를 문자로 사전 안내하는 '미리알림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민간임대주택법 제46조 1항에 따라 임대사업자는 임대차계약 체결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구청에 신고해야한다
서울 서초구는 생활 속 건축행정 등에 대해 만화형식으로 제작한 '쉽게 배우고 즐기는 건축이야기' 책자를 15일에 배포한다고 밝혔다.이번 책자는 총 55페이지 분량으로 ▲건축 행정 톺아보기 ▲자주 묻는 민원 사항 및 해결 방법 등 크게 2개 목차로 구성돼 있다. 또 건축
서울 관악구가 관악구 개청 50주년을 기념해 관악의 역사, 인문, 시설, 자연 자료를 집대성한 관악백과사전을 발간했다.관악백과사전은 구의 역사와 전통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교육자료로 제공하기 위해 2015년 처음 발간했다. 구는 최근 신림선 개통, 별빛내린천과 샤로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