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는 산림청에서 주관한 가로수 조성·관리 권역별 교육 중 북부권역 교육에서 가로수 조성관리 우수사례 발표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교육에서는 가로수 정책과 도시숲법 개정 사항, 가로수 조성·관리 요령과 함께 산림청에서 선정한 ‘우수 관리 가로수길’ 6곳
인천시설공단 영종공원사업단은 4일부터 씨사이드파크 영종진에서 운영되는 「숲․숲속 힐링 프로그램」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영종진은 은행나무 숲길과 바다 전경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명소이자 가을의 정취를 즐기기에 제격인 곳으로, 공단은 가을을 맞아 연령별, 단체별로 즐길 수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8월 월미도와 개항장 일대의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하여 추진한‘월미·개항장 문화관광 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총 4개 단체의 콘텐츠를 선정했다.선정 사업은 지역의 역사․문화 관광 자원을 이해하고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로, 10월
▲ (사진제공=남동구청)박종효 인천시 남동구청장이 3일 오전 소래포구 인근 비닐하우스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수습에 나섰다. 남동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이날 새벽 화재 소식을 듣고 예정된 일정을 급히 취소하고 현장을 찾았다. 불이 난 비닐하우스는 50여 명의 어민
▲ 유정복 시장이 3일 소래포구 인근 비닐하우스 화재현장에서 어민 피해 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인천시 제공)유정복 시장은 10월 3일 오전 남동구 논현동 비닐하우스 화재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한 대책을 지시했다. 현장에는 남
인천시는 10월 2일 ‘2024년 주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를 통해 총 25억 4천3백만 원 규모의 8개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날 총회는 현장 및 온라인(Zoom)으로 진행됐으며, 주민참여예산위원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과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일 ‘제3회 계양 빛 축제’의 점등식을 개최하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행사는 동양노인문화센터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점등식과 구립소년소녀합창단, 지역예술인의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올해 제3회를 맞이한 ‘계양 빛 축제’는 계양구가 인천시 주관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제33회 구민의 날’을 맞아 “소통, 공감, 혁신, 적극 행정으로 제물포구·영종구의 성공적인 출범을 이끌어 글로벌 융합도시 인천 중구의 새로운 도약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난 1일 월미도 갈매기홀에서 열린 ‘제33회 구
인천시는 10월 2일과 3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4 세계한인회장대회 및 제18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이하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참여해 ‘2025~2026 재외동포 인천 교류·방문의 해'를 알리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인천시는 이번 홍보부스를 통해
인천시는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20개소의 공공형 어린이집을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신규 지정은 지난 8월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1차 평가와 2차 평가를 거쳐 마무리됐으며, 결과는 인천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올
인천광역시는 무형유산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2024년 하반기‘전통 온(溫, On), 전통문화 배움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인천시 무형유산 전승자에게 직접 우리 전통문화를 ‘전통문화 배움터’는 오는 10월 5일부터 12월 7일까지 8주간 인천 무형유산 전수교육
인천시는 9월 30일 ~ 10월 18일까지 제42회 문화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문화상은 향토 문화예술진흥과 지역사회 발전 기여에 공적이 큰 인천 시민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부터는 기존 문학·미술·공연예술·체육·언론 5개 부문에서 학술·전통예술·문화콘텐츠·관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전국 최초로 도시공원을 주제로 한 ‘2024 인천공원페스타’ 행사가 열린다.이번 행사는 소래 일원을 수도권을 대표하는 세계적 공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기념행사이자, 인천의 기존 회색도시 이미지를 벗고 ‘공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인천의 미래 비전을
서울시가 오는 4일 개막해 13일까지 열흘간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2024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에 많은 시민이 방문할 것을 대비해 인파분산 대책과 안전요원 집중 배치 등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30일(월) 오전, 관계부
인천시는 30일 몽골 울란바토르 성긴하이르한 내 인천 희망의 숲 조림지에서 ‘2024 인천 희망의 숲 식목 행사 및 조림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는 몽골 울란바토르시와 체결한 ‘몽골 사막화‧황사 방지사업 추진협약’에 따른 것으로,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인천시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