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은 지난 18일, 군청 효심관에서 주민자치회 위원과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회원들의 자긍심 고취 및 우수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2024년 옹진군 주민자치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그동안 옹진군 7개면에서 운영하고 추진했던 주민자치 우수사례
재외동포를 위한 소통·교류 공간인 재외동포웰컴센터와, 재외동포 경제인의 비즈니스 활동 지원 및 투자유치를 위한 한인비즈니스센터가 18일 부영송도타워에 문을 열었다.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재외동포청장, 인천시의회의장 등 주요 인사들과 국내외 재외동포 및 관계자 70여 명이
인천시 남동구는 ‘2024 대한민국 SNS 대상’ 기초지자체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SNS 대상’은 참여기관의 SNS 활용현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는 기관을 선정한다. 올해로 14
김찬진 구청장이 지난 15일 제28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올해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장수지팡이(청려장)와 대통령 부부의 장수 축하 서한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수지팡이는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통일신라 때부터 조선시대까지
인천 부평구의회는 10월 15일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이익성 의원, 부위원장에 박영훈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1일 부평구청장이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을 제출해 14일
인천시는 올해 1월부터 모든 계약체결 시 종이서류 없이 전자문서로 제출하는 ‘종이 없는 전자계약’을 전면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종이 없는 전자계약’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본격적으로 도입된 정책으로, 계약
▲ 유정복 시장이 옹진군 연평평화전망대를 찾아 안보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구매 활성화 및 지역 상품 우선구매를 촉구하고 나섰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최근 열린 ‘제298회 임시회’에서 지역구매 활성화 및 상생을 위한 지역 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 활성화 촉구 결의안을 발의,
인천시는 17일 시 인재개발원에서 관내 10개 군·구 직장 및 지역 민방위대장 126명을 대상으로 ‘2024년 민방위대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민방위대장 교육은 민방위대장의 임무 수행 역량을 높이고, 민방위 사태 발생 시 민방위대를 통솔하고 대처하는 능력을 강화하
인천관광공사는 인천관광 SNS가 「2024 대한민국 SNS 대상」공공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2024 대한민국 SNS 대상」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를 업계 전문
인천시립박물관은 지난 15일 『소성진중일지』번역 해제 학술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소성진중일지』는 1871년 간행된 책으로, 신미양요 당시 인천의 상황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인천사(仁川史) 자료이다.시립박물관(이하 박물관)은 해당 자료를 2023년 구
인천시는 오는 10월 18일부터 인천 지하철 2호선 출근시간대 열차 운행 간격을 기존 3분에서 2분 30초로 30초 단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예비차량 1대를 추가 투입하고 이를 통해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출근길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올
인천시는 풍요로운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시비 16억 4,000만 원을 투입해 옹진군 대청·소청, 덕적, 자월 연안해역 40ha(축구장 56개 면적)에 인공어초 474개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일명 물고기 아파트로 불리는 인공어초는 해양생물의 산란·서식장 조성을 목적으로
▲ 유정복 시장이 최근 북한의 도발과 관련해 이광섭 육군 제17보병사단장과 인천지역 안보현안을 논의하고 있다.(인천시 제공)유정복 시장은 16일 제17보병사단장 이광섭 소장과의 논의를 통해 최근 북한의 무인기 관련 발언과 전방 포병부대의 사격대기 태세 전환 등
▲ <동막역 에스컬레이터 설치 공사 전>인천시는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철도 역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역사 이동편의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