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올해 기술력이 우수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 55개 사를 우수기업으로 선정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우수기업은 매출액 등 기업 규모에 따라 세 단계로 구분된다. ‘유망중소기업’은 기술력이 뛰어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규모 중소기업이다. ‘비전기
인천시는 4월 3일부터 63만여 필지의 개별공시지가 결정요인을 ‘인천시 지도포털’을 통해 시각화해 공개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인천시는 용도지역, 이용 상황, 형상, 도로접면 등 4개 주요항목만 공개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시민들의 공시지가에 대한 이해와 수용도를 높이기 위
▲ <유정복 인천시장이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4월 월례조회’에서 성과 우수부서를 격려하고 있다>인구문제와 경제문제 등 대한민국 주요 현안에 해결책을 제시한 인천시가 민생과 안전, 혁신평가 등 각 분야 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으면서 가장 뛰어난
▲(왼쪽부터) 김진아 아름다운재단 사무총장,정세현 (사)함께하는 인천사람들 대표이사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부평구에 있는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할 입주기업 10개 사를 신규 모집한다.입주 대상은 창업 7년 이내인 콘텐츠 기업으로, 선정 후 30일 이내에 본사를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로 이전할 수 있어야 한다.입주기업은 연중 24시간 운영할 수
▲(주)에스티팜 성무제 사장(왼쪽)과 임병택 시흥시장(오른쪽))시흥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미래기술학교를 통해 바이오 헬스케어ㆍ제약, 2차전지 신소재, 모빌리티 분야의 전문 인력을 집중적으로 양성한다.이를 위해 시는 글로벌 제약사인 ㈜에스티팜
성남시는 오는 11월 말까지 유아, 초·중학생, 어르신 등 대상별 맞춤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모든 나이대에 환경 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대상별 신청을 받아 해당 교육을 지원한다.유아(6~7세)와 초등 1·2학년생은 수정구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오는 4일 반려 나무를 무료로 나누어준다고 2일 밝혔다.나무를 심고 가꾸는 데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전시 서구에 위치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지상주차장에서 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
▲ 산업부 방문 사진인천시를 비롯한 부산시, 강원특별자치도, 충청남도, 전라남도 등 5개 시도가 공동으로 ‘전력자립률을 고려한 지역별 차등 요금제 시행 촉구 건의안’을 지난 4월 2일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지역별 전기요금제는 ‘전기판매사업자(한국전력공사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용창 위원장(국․서구2)은 최근 인천 서구 루원시티 주민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중심상업지구 개발 및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민원을 청취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루원시티 중심 상업 1~4구역의 개발 계획 ▶가정역 1․2번
인천 시민의 건강 보호 강화를 위한 조항 및 세부 근거가 마련됐다.2일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에 따르면 소속 김유곤(국․서구3)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환경보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일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환경 유해인자
경기도가 2일 구도심에 위치한 빈집을 철거한 후 지역 필요시설을 신축하는 경기도형 빈집정비 시범사업의 하나로 평택시 공공임대주택을 준공했다.평택시 이충동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손임성 도시주택실장, 임종철 평택시 부시장, 김태희 경기도의회 도시
▲ 사진제공=인천시인천시의 수돗물 브랜드 ‘인천하늘수’가 ‘2025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국가브랜드대상(The 2025 NYF K-NBA)’수돗물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올해로 16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세계 3대 국제광고제 중 하나인 뉴
▲ 유정복 시장이 2일 광주광역시 전남대학교에서 '위기의 한국정치, 지방 분권형 개헌으로 그복하자'를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인천시제공)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4월 2일 전남대학교에서 ‘위기의 한국정치, 지방분권형 개헌으로 극
2일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에 따르면 소속 박창호 의원(국․비례)이 대표 발의한 ‘인천환경공단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일 소관 상임위원회(산업경제위원회)를 통과했다.공단의 책임경영과 경영 투명성 강화를 위한 이번 조례안에는 공단의 설립 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