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는 오는 23일 ‘제3회 계양 빛 축제’의 점등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23일 점등식은 동양노인문화센터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점등 행사, 구립소년소녀합창단과 지역예술인의 축하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올해 제3회를 맞은 ‘계
인천시는 오는 21일 문학산 정상에서 ‘문학산 가을 밤하늘을 만나다’를 주제로 제9회 문학산 음악회를 개최한다.문학산 음악회는 인천의 야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문학산 정상에서 열리는 전국 유일의 산상 클래식 음악회로, 인천시 기념물 제1호인 문학산성과 함께 인천의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12일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북경 주중한국문화원에서 미디어 전시 ‘모두의 도원’을 선보인다.‘모두의 도원’은 ACC와 주중한국문화원의 첫 협력전시로, ACC는 한국의 시각예술 콘텐츠 확산을 위해 주중한국문화원, 주상하이한국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최수영이 솔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11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수영이 오는 10월 26일 도쿄 에비스 가든 홀에서 첫 솔로 데뷔 싱글 ‘언스타퍼블(Unstoppable)’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갖는다”고 전했다.최수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올가을, 야외공연장에서 온 세대가 즐길 수 있는 2편의 마당극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흥과 신명을 전한다.▲ 우금치 마당극 공연 사진(인천시 제공)9월에 만날 공연은 마당극패 우금치의 이다. 서울 아들의 집으로 온 노부부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인천시는 9월 18일 월미도 갈매기홀에서 ‘2024년 인천무형유산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인천의 우수한 무형유산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국가 및 인천시 지정 무형유산 22개 종목의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가 펼쳐질 예정이다.행사는
티빙이 한국 야구의 미래를 책임질 신예를 선발하는 ‘2025 KBO 신인 드래프트’를 실시간 생중계한다.‘2025 KBO 신인 드래프트’는 9월 11일(수)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리며, 전면 드래프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명은 1라운드부터
국가유산청은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 함께 국가무형유산인 우리 민족의 5개 명절(설과 대보름, 한식, 단오, 추석, 동지)을 알리는 글로벌 캠페인을 추진한다.이번 캠페인은 가족과 지역 공동체의 생활관습으로 향유·전승되어온 명절이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23.12.18.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중원문화유산연구소는 백제학회와 함께 9월 6일 오후 1시 국립중원문화유산연구소 국원관에서 중원지역에 남아있는 백제의 흔적을 살펴보는「중원에서 만난 백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제철유적, 성곽, 분묘, 고고자료 등을 통해
인천시는 한국천주교의 첫 세례자이자, 외국 선교사의 도움 없이 자발적인 천주교 신앙공동체를 형성하는 데 기여한 이승훈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이승훈 역사공원”을 9월 10일에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 공원은 남동구 장수동 산 135-4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면적은
배우 최윤라가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출연을 확정, 연애 쑥맥 연기에 도전한다.‘내 여자친구는 상남자’(극본 이해나, 연출 유관모, 제작 스튜디오N, 블러썸이엔씨, 플레이그라운즈)는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하루아침에 꽃미남이 되어버린 여자친구 김지은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오는 9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목~일요일에 기존 운영 중인 해설 프로그램과 연계한 창경궁 명정전 내부 특별 관람을 실시한다.국보로 지정된 창경궁 명정전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궁궐의 정전이다.성종 15년(1484년)에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전통 단청안료 복원 연구를 통해 확보한 국유특허 기술인 ‘전통 단청 내 하엽 안료를 대체할 수 있는 동록 안료의 제조방법’(특허 제10-2543223호)을 민간기업에 이전했다.전통 하엽 안료는 연잎처럼 짙은 녹색을 띠어 ‘하엽(荷葉)’
인천광역시와 (재)인천테크노파크는 인천지역 최고 수준의 공예기술을 보유한 공예 명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인천시는 공예인의 지위 향상과 지역 공예산업의 계승 및 발전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인천 공예 명장 7명을 선정해 왔으며, 올해 7회를 맞아 공예 명장을 선정할
인천시는 8월 31일과 9월 1일 이틀간 인천무형유산 전수교육관 야외공연장에서‘2024년 제4회 인천전통문화예술 대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축제에서는 인천지역 전통예술단체와 예술인, 동아리의 공연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국내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