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금정구가 주관한 '푸드트럭 예비 창업자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예비 창업자들이 교육을 통해 배운 기술을 활용해 지난 29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음식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푸드트럭 예비 창업자들은 금정구 관내 남광종합사회복지관,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재정위기 극복을 위해 방안의 하나로 지방교부세 확보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최민호 시장은 5일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재정 여력을 확충하고, 지역 관내 업체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성남시는 아파트 경비 · 청소 노동자들의 휴게시설 개선을 위해 관내 아파트 단지 23 개소에 1 억
군산시의 '조상 땅 찾기 서비스'가 매년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미 지난해만 해도 조상 명의의 토지와 본인 소유의 토지 내역을 조회해 주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4,505명에게 4,365필지를 찾아줬다. '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갑작스러운 조상
고흥군은 지난 28일 공영민 고흥군수와 방세환 광주시장이 고향사랑 기부금을 상호 교차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차 기부는 작년에 이어 두 지역의 단체장이 교차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확산을 도모하고, 상생 협력 교류를 돈독히 하고자 하는 데
청년예술인 중심의 지역 대표 공연공간 조성으로 침체된 동성로에 활력을 부여하기 위해 작년 하반기부터 개최된 ‘동성로 청년버스킹’이 올해는 전국 일반 청년들의 자율적인 참여 촉진을 위해 참가팀 공개모집, 우수팀 시상 등 사업형태와 규모를 확장해 펼쳐진다. 전국
현대제철이 대한양궁협회와 양궁 꿈나무 육성에 나선다. 현대제철은 대한양궁협회와 학교 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생활체육으로서의 양궁을 활성화하기 위해 '현대제철과 함께하는 초등 양궁수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 양궁
창녕군은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올해 상반기 187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해 농가에 투입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재작년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도입, 23년 라오스·캄보디아에서 240여 명의 근로자를 농가에 투입해 농가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광주광역시 서구가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대출 자금을 지원한다. 서구는 29일 서구청 이음홀에서 광주은행(부행장 이상채), 광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귀남)과 '광주 서구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서구
정읍시가 관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의 주거 부담을 줄이고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전입 지원금과 주거비용을 지원한다. 올해 처음 추진하는 전입 대학생 주거비용 지원금은 타 지역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다가 정읍시로 전입한 후 6개월 이상 경과한 관내 대학
포천시는 오는 3월 4일부터 3월 29일까지 '2024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 20년 이상 된 노후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하는 '2024년 단독주택 잡수리 지원사업'은 거주 환경과 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외관 및 경관개선, 단열공사 등
하남시가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연이율 2% 융자금 지원사업과 대출금의 이자 중 2%를 지원하는 대출 이자차액 보전사업을 진행한다. 29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재원으로 총 18억원 규모의 융자금 및 이자차액
이천시는 2월 28일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운영 사업추진을 위해 웰컴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운영 지원 사업은 경기도 최초 365일 24시간 연중무휴 돌봄서비스 지원사업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해 맞벌이 가정의 양육부
창녕군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9∼34세 이하 무주택 청년에게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간 최대 240만 원의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2차)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부모님과 따로 거주하는 19∼34세 이하 무주택
하동군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신규사업 '2024년 청년성장 프로젝트'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발표했다. '청년성장 프로젝트'는 19세에서 45세 사이의 청년들이 구직을 포기하지 않고 직장에 적응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청년 카페 운영'과 '직장 적응